저두 원래 엎드려자던게 습관이라 요즘도 가끔 무의식중에 엎드리는데 엎드리기만하면 발로 뻥뻥 차더라구요 답답해서 그런건지,,ㅋㅋㅋㅋㅋㅋ 아직 엎드리는거말고 편한자세를 못찾아서 푹 못자고 자주 깨긴하는데 그나마 옆으로 누워서 납작한 허리베게!?같은거 배랑 바닥 사이 틈에 대고 있으면 그나마 괜찮아요!! 이해가 가셨을려나 싶지만 ㅜㅡㅜ
평소 습관이 무섭네요ㅠㅠ
저는 오늘 20주 4일이에요! 평소에 엎드려자는 습관이 있는데 이 자세가 너무 편해서 그런지 임신하고도 계속 저도모르게 침대에서 생활하다보면 엎드리고 있더라고요ㅠㅠ 그러다 아차 하면서 자세 돌려잡고 잘때는 그래도 절대 엎드려자지않았는데 오늘 너무 피곤해서 잠시 소파에 누워있다 깨보니 제가 엎드려자고있더라구요ㅠㅠ 일어났더니 배가 너무 빵빵하고 평소보다 조금 불편해서 걱정이 되네요🥺 진짜 너무 신경도 안써서 아가한테 너무 미안하고😭 힝...괜찮겠죠?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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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가들이 답답하다고 태동으로 알려주나봐요😲 걱정대마왕이라 의사선생님께 폭풍질문하고 왔더니 마음이 편해졌어요ㅎㅎㅎ 그렇지만...이제 엎드리지 않으려 계속 신경쓰려구요ㅠㅠ 저도 꼬미맘님 말씀해주신거처럼 옆으로 누워서 배밑에 납작이 베개를 놔야겠어요👍
ㅋㅋ저도 가끔 엎드리는데, 애기가 눌려서 뻥뻥 차서,, 아차 하고 자세를 바꿉니다 ㅎㅎㅎ 넘 웃겨요...
애기가 뻥뻥차는 느낌은 어떤가용ㅎㅎㅎ 저도 너무 느껴보고 싶어요🤣 저는 아직 태동을 못느껴서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크게 애기한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하셔서 마음을 놓았어요ㅠㅠㅎㅎ
아기가 불편하다고 신경질 내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같은 강도로 수어번 툭툭툭... 20주차 전까지는 저도 책 읽거나 핸드폰 볼때 스르륵 엎드리곤 했는데, 배가 나오기 시작하고선 자연스럽게 못하게 되서 넘 신경 안쓰셔도 괜찮지 않을지 싶어요..!! 진짜 갑자기 쑤욱 나와가지구 ,,,🥹
저도 ..엎드려 자는데요 ㅋㅋ이제 엎드려 못자요 눕고싶어도 못누워요 둘째라 배가 일찍나와서 그런지 .. 첫째보다 빨리 불러오는데.. 20주지나고 못엎드리고 정면으로 눕기도 이제 힘들어욬ㅋㅋ
안그래도 병원에서도 아기는 양수에 쌓여있어서 괜찮은데 산모가 불편해서 그렇게 자지말라고 하는거라 하시더라고요🥺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혼자 엄청 걱정했어요ㅠㅠ...저는 엎드리는게 젤편했는데 이제는 불편해질때가 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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