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방 다른침대에서 분리수면 하다가 아빠 코골이 땜에 잘 못자는 거 같아서 100일 넘어가자마자 다른방에 분리수면 중이에요 전 보안 좀 걱정돼서 이글루s3쓰고 있어요 실시간 화면 켜놓고 자면 울음소리 잘 들리더라구요!

전 80일 가까이 분리수면 하다가, 뒤집기 일보직전 상황보고 같이자요ㅠㅠ 제가 불안해서 못자겠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 타포 울음감지 좋아요~

50일 조금 넘어서부터 다른방에서 분리수면하고 있어요! 저희집은 아기 작게 우는 소리도 들릴 정도로 아기방이랑 안방이 가깝긴 한데, 확실히 제가 잠들고 나면 더 안들리긴 하더라구요 ^^; 아기가 어느정도 크게 울어줘야 소리듣고 달려가는..ㅎㅎ 홈캠도 있지만 잘 때는 아기방,안방 문 열고 잡니당. 지인분은 안방에 태블릿pc로 홈캠 화면이랑 소리 항상 켜놓으시더라구요~!

저는 분리수면합니당 다른방에서요! 남편이 늦게 퇴근하고 아이가 자는 시간은 이르다보니 하게 되었어요. 저희 애기는 원래도 자는 중간중간에 울거나 쪽쪽이 빠지면 울고 그러지 않은 아이라서 시도해봤구요. 캠켜놓고 중간중간 새벽에 깨면 보고 그렇지 않으면 캠에 아기울음소리 감지를 켜놓고 알람이 소리로 오게 해놨어요. 보통 그전에 저희가 깨긴해요ㅋㅋㅋㅋㅋㅋ

전 오자마자 생후 5일차부터 쭉 분리수면했는데요 한 방안에서 했어요ㅎㅎ 전 미국 사는데 미국 소아과협회에선 이상적으론 12개월까지 최소 6개월까진 한 방에서 다른 침대에서 재우기를 추천하더라구요! 전 방에서도 가끔 캠으로 체크해요 🤭 저도 요새 쪽쪽이셔틀하느라 바쁜데.. 4-5개월쯤 끊으려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