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집기 할 때까지 그냥 쿠션에 재우는 게 답이예여 ㅠㅠ 신생아때부터 라라스 썼었고 뒤집기하고 뒹굴러베게에 재우면 잘 잔대서 샀더니 그것도 애마다 다른가봐요 무쓸모가됐어요 진짜 다 해봤는데 뒤집은 상태로 계속 울고 못하게 막으면 더 강하게 울고 애도 힘들고 저도 남편도 너무 힘들어서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어요 근데 어느순간 되집기 하더니 새벽에는 구르면서 편하게 자는데 잘 자다가도 또 너무 굴러서 깨더라고요 으휴..저희 애만 그럴수도 있어요.. 그거 또 산 넘으니 이앓이가 왔네여 ㅜㅠ

저희 애기도 되집기 어쩌다 한번씩 하고 아직 잘못해서 아직 쓰고 있어요ㅠ뒤집어 자는법도 모르는듯 뒤집으면 고개들고 놀려고만 하지 엎드려 자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나중에 허그곰 탈출하고 굴러 다니면 그때 연습 시키려구용ㅎㅎ

저희 아가는.... 되집기를 못해서 아직 옆잠베개 졸업 못했어용 ㅠ 베동님 말듣고 없이 재웠다가 엎드려서 계속 울고 깨서 바로 옆잠베개 다시 해줬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저희 아가는 170일이랍니다.. 언젠간.... 옆잠베개 졸업할 날이 오겠죠?🥲

처음엔 뒤집기 못하게 막았었는데, 포기하니까 뒤집고 굴러다니다가 뒤집은채로 잘 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