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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인간관계 어떠신가요

원래도 막상 만나면 잘 놀지만 먼저 약속잡고 누굴 만나는걸 좋아하지 않았는데 임신하고 퇴사를 하다보니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지만 퇴근하고 오는 남편도 있고 친정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언니도 가까이 살다보니 자주 만나서 그런지 친구나 주변 사람들을 만날 일이 없고 미혼인 친구가 고맙게 먼저 연락을 해주긴 하지만 만나도 이야기 소재가 다르다보니 공감대도 없고 굳이 자주 만날 필요가 있나 싶고 만남이 꺼려지네요.. 친구는 아직도 아가씨처럼 다니는데 나만 임신해서 아줌마처럼 편하게 다니나 싶기도 하고..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コメント

16

  1. 저는 체력만 되면 친구들 자주만나고픈데ㅋ 체력이 안돼서 눕눕만하고있다보니ㅋ 어디나가기도 귀찮아지고ㅋ 설지나고 친구들 한번 보기로 했는데 그땐컨디션이 많이 올라오기를 바라고있어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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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나이대가 젊으신가봐요!! 저는 이제 친구도 별로 없어서 만날 사람도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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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뇨ㅋㅋ30대끝물입니다ㅋㅋ 대학교친구들하고 종종 만나는 편이에요ㅋㅋ

  2. 저는 놀러다니고 만나는거 엄청 좋아했는데 요새 물가도 비싸구 ㅠㅠ금방 엄청졸리곸ㅋ 피곤하고 입덧이 있어서 에너지도 딸리고 누어있게 되서친구들이 약속 잡고 해도 귀찮아서 막 피하게 되긴해요 그래도 가까운데서 친구들이 만나자고 하고 친구들 생일이기에 다 나가긴해요 만삭되면 친구들 결혼식 날짜가 애낳고 일주일 뒤 막 이래서 못갈거같고 ㅠㅠ 애낳으면 일년 동안 거의 못나가고 친구들이 오면 모를까 보기 힘들거 같아서 지금 피곤해도 좀 만날수 있을 때 만나려고요 .. ㅜㅜ ㅎㅎ 먼저 약속은 절대 안잡아요 허허 그래도 입덧 괜찮아지고 날씨도 봄날씨로 풀리고 좋아지면 들떠가지고 여행도 같이 가고 싶을거 같아요 ㅜㅜ 😍 그리고 저도 결혼 출산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 되는데 비혼주의 인 친구들, 남친도 안사귀고 있고 관심없는 친구들도 있어서 대화 주제가 달라지긴하더라고요 .. 그래서 그런 친구들은 근황이야기 들어주고 그러고 있어요 요즘은 워낙 결혼에대해 추구하는 형태가 달라서 ㅎㅎ 각자 다양한거 같아요 친구들과 전부터 하는말이 결혼하고 아이낳으면다들 만나기 힘들고 보기 힘들어서 서운하고 서로 변하고 하던데 우리는 그러지 말자 !! 고 했었긴한데 가치관과 사는게 달라져서 조금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냥 서로 이야기들어주며 소통하는거 같아요 ㅠㅜ ㅎㅎ 저도 제가 머라는지 몰겠지만 아무튼 요새 내몸이 힘드니 이런 인간관계 다귀찮아지기도 하는데 또 배려해주고 잘해주는 친구들 보면 미안해서라도 다잡게 되는거같아요 ㅎㅎ .. ㅠㅠㅎㅎ 남편도 너무 고립되려고 하지말고 스트레스 풀고 만나고 하라고 하고 ㅎㅎ 내생일이고 친구생일이고뭐고 아빠가 머 먹으러가자 불러돜ㅋㅋ만사 다 귀찮은게 현실이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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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원래 집순이라 잘 안나가는데 처녀때부터 친구들이랑은 두세달에 한번씩 만나다 보니 결혼하고 나서는 더 만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ㅎㅎ 다른 친구도 얼마 전 출산을 해서 그런지 만날 일이 더 없어지고 인간관계도 점점 좁아지네요.. 저도 처녀때는 일찍 결혼한 친구가 남편이랑만 시간 보내는게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지금 겪어보니 친구 만나기가 더 쉽지 않아요ㅎㅎ 남편이 못나가게 하는것도 아닌데 집에서 편하게 있는게 좋기도 하고~ 긴 글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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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아이낳은사람이 없어서 .. ㅜㅜ 대화도 다르고 좀 현타와서 남편한테 이야기하고 또 동굴로 들어가거나 운둔하고 팟는데 남편이 그냥 가볍게 만나면되지 스트레스받지말라고 인간관계는 다 노력이야 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내가 또 너무 땅굴팟나 하고 그냥 구랬어요 제주변은 아이생각없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더 대화가 안맞는거같아요 흑 ㅠㅜ 남자건 여자건 나이30 대부터 .. 엄청나뉜다던데 진짜 제가 과도기 구나 느껴요 이때부터 인간관계도 좁아진다고 하고 ㅎㅎ! 자연스러운 과정인거같아요 차라리 죄다 결혼하고 애낳은친구들이면 대화도맞고 덜할려나 싶기도하고 씁슬하지만요 ㅜㅜ 그치만 그냥 우리 모두 겪는 과정이라 생각하믄 좀 나은거 같아요 허허 애낳고는 다들초등생키우고 바쁘구 학부모랑 조리원동기랑더친하게지내고 가족에 집중하느라 바쁘다자나요 헤헤 아무튼 저도 엄청우울하고 그랫는데 그냥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결론내렸어요 ㅎㅎ 용띠님 글덕에 저만 이런 고민했던게 아니구나하고 위로도 되고요 .. 제 댓글도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음 조켓어요 이시기는 다 그런거같아요 하하 (이제시작인거같은 ㅠ)

  3. 저도공감해요 임신준비부터 집에있었더니 무기력해지긴하는데 또 굳이 친구들을 찾진않아요 더구나 싱글인친구들은 만나면 대화주제가 달라지니 재미없어하는눈치? 도 받은적있고 시간도맞추기어렵더라구요 오히려 저도 주변에 임산부지인이나 자매라도 가까이살면 용띠열무님처럼 그렇게볼거같아요! 결혼하니 굳이? 친구관계? 생각안하게되더라구요,,(제개인적으로,,저도집순이체질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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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ㅋㅋㅋ 저도 집순이에요ㅋㅋ 극I라 새로운 친구 사귀기도 좋아하지 않구요ㅋㅋ 심심하단 생각 들 때도 있는데 친구랑 만남을 잡진 않아요ㅋㅋ

  4. 저는 결혼하고 타지로 와서 친구들 만나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두 차로 1시간30분거리라 친구들이 와줄때도 있고 제가 자주 가는 편이긴한데 임신 후에는 몸이 나날이 피곤해서 나가기 꺼려지더라구요 저는 주변에 저혼자 결혼+임신이라 만나도 그냥 친구들 얘기 들어주는 편인거같아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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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지에 오셔서 여러모로 힘드시겠어요ㅠㅠ 그래도 멀리 와주는 친구들이 고마우시겠어요~ 저는 30대인지라 친구랑 1대1로 만나다 보니 이젠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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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직 결혼한지 1년도 안되서 공감대 형성하려고 노력중인데...이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어영 ㅠ 당장 아이가 태어나도 내 일상의 주가 아이가 될건데 친구들은 직장+연애가 주된 소재니까용 ㅠㅠ 인간관계는 나이먹어도 참 어려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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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얼마전 만났을때 저도 그랬어요ㅠㅠ 저도 결혼하자마자 아기 가져서 지금 3개월차네요ㅎㅎ 친구 만나면 각자 회사얘기 친구 남자친구 있는지, 그런이야기 들어주다가 친구는 아직도 회사동료들이랑 놀러도 다니고 재미있게 살더라구요ㅎㅎ 이제는 생활이 달라졌으니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거라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곧 태어날 아이랑 가정을 위해서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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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보니 사람이 다 얻을 순 없는거같네용 일단 지금은 아가랑 가정을 위해 같이 화이팅!!

  5. 저는 지금 자주 만나던 지인들하고는 서로 안부만 묻는 편이에요. 지인들도 임산부라 무리시키려 하지 않고요. 저도 무리되서 아기한테 해될까봐 요즘 만남을 줄였어요. 차라리 임산부들을 위한 여러가지 클래스가 많으니 찾으셔서 배워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저도 슬슬 턱받이 같은 아기 용품 만드는 걸 찾아보려 하거든요. 먼저 결혼하고 출산한 친구의 말에 의하면, 수강생들이 대부분 임산부들이라 말도 통하고요. 가까이 살아서 아이 낳고도 자주 만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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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퇴사한지 몇 주 되지 않아 그런지 매일 늦잠자고 집안일만 하고 있네요ㅜㅜ 추우니 더 밖으로 나가기가 귀찮은것 같아요ㄷㄷ 날이 좀 풀리면 노루잠님 말씀대로 배울 수 있는게 있는지 한번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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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날씨가 따뜻해지면 해보세요. 저도 요즘은 추워서 나가기가 참 그래요. ㅇㅎㅎ 가장 중요한건 용띠열무님의 맘이 편해야 하는 거니까요.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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