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그리거나 음식한다고 좀 오래 서있으면 배가 좀 뭉치는 느낌이 있어요…화장실 청소는 밀대형 솔로 사용하니까 좀 괜찮았어요(웬만하면 남편 시키세요) 뭉치는 느낌이 있을때 침대에가서 왼쪽으로 누워 있으니까 괜찮았어요…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약간 배가 묵직? 집안일하고 뭉치는현상
있는 분 있나요? 13주인데도 이럴수가 있는지 .. 오늘 손님온다고 쭈그려서 배접히게화장실 청소도 하고 했더니 ㅜ ㅜ 어제밤부터 배가 좀 뭉치는거 같긴한데 조금불편하고 약간의 통증? 심하지는 않아요 뭉치는게 맞을까요? 다른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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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회사로 힘들어하고 쉬게 냅두고 싶고 저는 몸이 근질거려서 집안일이라도 하고 픈데 ㅜㅜ 조금씩하던지 밀대로 해야겠군요 .. 조언감사해요 정말 아가위해서 무리하지 말아야겠어요
저도 뭉치는 느낌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13주부터 아랫배가 묵직하고 오래 서있기 힘들어요ㅠㅠ 똑바로 누워자도 아랫배가 불편하네요

아랫배가 점점 묵직해지긴 하는것 같아요 조심해야겠어요 ㅜㅜ
쭈그리지마세용 ㅜㅜ 저도 임신초기에 이사하고 청소한다고 혼자 쭈그려 앉아 청소하다가 다음날 하혈경험있어요 다행히 그뒤로 눕눕했더니 괜찮아졌지만 그뒤로는 절대 쭈그려앉지않아요 ㅜ

헉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13주에도그럴까요 ㅠㅠ헝 뭐주을때 쭈그릴일이 많은거같은데 ㅜㅜ ... 댓감사해요

잠깐은 괜찮은데 배에 무리갈정도는 안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욥! 넘 걱정은마셔요😊

헛 감사합니다 어느새 .. 발가락으로 집고있는 저를 발견.. ㅋㅋ
저는 갑자기 몸 움직이거나 앉았다 일어날때 그렇더라구용 ㅠㅠ 뭉칠때마다 아가 심장박동이 느려진다는 의사쌤 이야기 듣고 호흡법으로 호흡해요-

헉 꿀팁감사해요 ㅠㅠ 그건몰랐네요 진짜 안정기 들어섰다고 무리하지말고 조심해야겠네요..
저요ㅠ 전 쭈그리진않고 15주되서 컨디션 좋다고 오랜만에 반찬하고 국하고 청소 좀 했는데 3일째 되던날 밤 하혈하는 꿈을 꿔서 찝찝한맘에 병원 다녀왔는데 애가 많이 내려와있더라구요. 다행히 당장 위험한정돈 아니지만 그게 무리였던것같다고 하셔서 이번주는 집안일 안하고 누워있는 중이에요. 그때는 뭉침이라 생각도 잘 못하고 배가 좀 땡기네 하고 누워쉬었는데 3일 내내 그랬던게 문제였나봐요 ㅜ

헉 저도 무리하면 안되겠네요 ㅜㅜ 목요일이라도 서브병원에 가봐야겠어요 집안일.. 남편시켜야겠네요 헉 그래도 진짜 하혈은아니셔서다행이에요

누워서 쉬면 좀 풀리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니까 조심은 해보시는게..ㅠ 전 그정도 했는데 조산기가 오는게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건강하게 만출하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 ㅜㅜ 조산기라니 역시 쉬어야겠네요 .. 만출기원!!

애기가 내려와있는지 어떻게 아나요? ㅠ 초음파보면 이야기해주시나요?

초음파보면 나와요. 애가 평소에 가로로 누워있는데 저는 머리가 아랫쪽으로 많이 볼록하게 내려왔었어요. 누가봐도 평소랑 달라요. 초산인 저조차 보자마자 알겠더라구요 ㅠ 내려오는건 한순간인데 올라가는건 좀 걸리는것같아요ㅠ 방금 병원가서 촘파하고 왔는데 지난번보단 올라갔지만 아직은 내려와있어서 조심해야 한다네요.

아 그렇군요ㅠ 놀라셨겠어요, 시간이 걸려도 다시 올라간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좀 무리를 했었어서 어떻게 확인할수 있는지 궁금했었어요. 푹 안정 취하시고 아가도 엄마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넵 ㅠㅠ 저도 여기 다른분들 조언 많이 받고 진짜 밥먹고 화장실가는거 아니면 무조건 누워있어요. 남편이 거실에 매트리스도 깔아놓았어요.. 거기서 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하게 만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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