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집기 하긴 하는데 하루중 졸릴때 빼곤 거의 안해요 배밀이도 뒤로만 가고 짜증짜증ㅎㅎ

저희도 190일 지나서 되집기 했어요~ 아직 기질못하니 되집기 뒤집기 반복하면서 굴러다녀요~ㅎㅎ

저희애기는 침대에서만 자유자재로 하더라고요...? 뒤집기도 한쪽방향만 하는줄 알았더니 양방향하곸ㅋㅋㅋ절 속이고 있는 듯한...?ㅠ

되집기 유도하는 영상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절대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가 계속 무한대로 되집었어요 애가 짜증낼정도로 뒤집으면 되집고 무한반복.... (대신 애기 뒤에서 가슴밑으로 팔 집어넣어서 한쪽팔을 대각선으로 뻗어서? 자연스레 되집기 해줬어요) 그랬더니 어느날 잠결에 한 번 되집고는 잘하더라구요ㅎㅎㅎ

저희 아기두 188일인 지금 비로소 뒤집기를 하네요 .. 아기마다 때가 있나봐여 진짜 죽어도 안할 것처럼 시도도 안하더니 갑자기 호딱 뒤집어서 깜짝 놀랐어요 아마 쓴이님 아기도 본인의 때가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호로록 뒤집을 거예요 근데 어제 밤 뒤집기지옥을 체험하고 나서는 .. 못 뒤집는게 참 편했구나 싶네요 ㅜㅜ 지금의 편함을 즐기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