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저도 남편이 내가알던남편이아닌거같앗어요 .. 아기 맘마시간만되면 나한테맡기고도망가고 .. 이뻐만해주고..마치 강아지5분예뻐해주듯이요 .. 그냥 기분도 돌아오지않고 ..제말도 들은채만채.. 햇던말계속묻고.. 그냥 짜증이너무낫어요 .. 근데친구한테말하니 친구가 호르몬널뛰기할때인데오빠는그것도못참아주냐며 같이 얘기를하는데 이게호르몬때문이맞을까? 아님남편이진짜서운하게하는걸까? 고민하게되면서도 .. 그러면서도 계속 서운함은커져가고 ..따지면또 그대로얘기하다 큰소리날거같고.. 그냥 삶이 ..웃음이없어지더라구요 .. 그냥저냥 살며 물으면대답해주며 사니 남편이 이상햇는지 갑자기 저한테관심을가지더라구요? .. 아직도맘이다풀리진않앗지만 ..그냥 지도힘든갑다생각하고잇어요 .. 우울해하지만마세요 .. 우울할거같음 친구나 부모님이나 동네 언니나동생 다찾아다니세요! 저도 애기데리고 막다녀요 스트레스받으면 집에잇기싫어서!! 화이팅해요우리.. 서로예민한것도있을꺼에요!!
가슴이 쓰려요..
부부싸움으로 더이상 남편이 예전처럼 느껴지지 않아요 여러가지로 상처받은 마음으로 너무 가슴이 아픈데 갓난아기를 두고 이혼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가슴이 답답하고 쓰려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참고 아무일없었던 듯 아기를 위해 살아야할지 나를위해 헤어져야할지 분간이 안되고 마음이 괴로워 어느것도 결정할 수 없는데 털어놓을 곳도 없고 마음이 괴로워서 여기에 글 남겨요.. 다른 행복한 아기엄마들 부러워요.. 위로 한마디만 해주세요ㅠㅠ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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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예민했어요 바라만봐도 예쁜 아기지만 체력적으로 달리니 예민해지네요 혼자 아기 데리고 나갈 자신이 생기게되면 말씀해주신대로 해볼게요! 공감되는 말씀해주셔서 위로가 됐어요 함께 화이팅이예요
아기 어릴때가 가장 부부가 많이 힘들고 싸우는 시기라고 들었어요ㅠ 저희집도 그런것 같구요. 너무 비교와 자책하지 마시구 작은 것 부터 기분전환 시켜보세요. 저도 좀 우울하고 안좋은생각 들면 청소도하고 샤워도 하고 좋아하는 간식 먹음 제 마음가짐이나 분위가 달라지더라구요. 종종글 남겨서 함께 이겨내봐요

그렇군요 신혼없이 아가를 맞이해서 잘 모르는 것 투성이 같아요 제 일상과 마음을 잘 전환시켜볼게요 함께 화이팅이에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들 행복해보여도 크고 작은 문제들은 다 어느집이든 있어요 그걸 남들은 보지 못하니 왜 나만 이런가 왜 나만 행복하지 않은가 싶구요 당분간은 남편은 아예남이다 생각하고 아예 제쳐두고 온전히 아기랑 본인만 생각하면서 지내보는건 어떨까요?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든데 아기랑 본인,남편까지 신경쓰려면 너무 힘들잖아요 마음이 복잡할수록 납쁜쪽으로만 생각이 들 수 있으니 깊게 생각하지마시고 당분간은 온전히 여유를 가질수 있게 회복하는데 집중해보세요 큰일이 아니라면 마음이 조금 여유로워지면 또 생각이 달라지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려운일에 집중하기보다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볼게요 좋은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들 행복해보이지만 또 다들 괴로운 구석 하나씩 가슴 한켠에 가지고 사는거 아니겠어요~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이라구 하잖아요~~ 저두 여기 들어와서 글 보면 다른 남편들은 육아참여도 마니하고 집안일도 마니하고 그러는데 울남편은 왜그러나 하면서 괜히 비교하고 더 미워지고 나쁜감정들이 쌓이구 그러는데요.. 지금 감정에 너무 사로잡히지마시고 살짝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세요! 법륜스님이 상담해주는거 유튜브영상 보시는거 추천이요! 전 생각의 회로를 좀 바꿔주고 힐링이 되었어요^^ 웃기기도 하구욤

맞아요 저도 남이 보면 희극으로 보이겠죠 아직은 일어난 사건이 수습중이라 마음도 혼란스럽고 조심스러워서 말씀대로 제가 좀더 떨어져서 바라보겠습니다~추천과 조언 감사해요
윗분말대로 단순히 기분이 상하고 어느부부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면 조금만 친구네부부일이다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이혼해여할일이지 돌어보시고요 그게아니라 정말 누가봐도 이혼해야할거같다는 어떤 사건이 일어난거면 그때 참고 변화없어도 살수있을지 보셔요 아이를 위해 사는건 고귀한 일이고 훗날 다시 행복을 되찾을 수 있겠지만 과정은 마니괴로울수있습니다 .. 아이도 원치않을수도 있고요. 마음이과로울땐 ㅠㅠ 이렇게 글도쓰구 푹주무시고 맛있는거드시고...다시생각해보시길...다른행복한 엄마들도 한번씩 욱할때는 있어여 ㅜㅜ 화팅

너무 힘이되요 감사해요..댓글도 읽어보기 두렵고 앞으로 주어질 하루하루가 어떻게 힘들지 막막하고 무서웠는데 받고싶었던 위로 해주셔서 감사해요! 함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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