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차밀크티가 맛있더라고요 ㅋㅋ
입덧 중 음료
14주차 접어들었는데요 여전히 입덧은 하구요.. 시원한 보리차나 바나나우유는 그나마 들어가는데.. 입에 맞는 마실거를 못찾겠어요.. 탄산수도 너무 쓰고.. 초코를 그렇게 좋아했는데 먹으면 다 게워냅니다ㅠㅠ 먹을만한게 없어요.. 다들 뭐 마시나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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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그때 다른 것 같아요 한동안 미닛메이드 오렌지주스 자주 마셨는데 어느날 맛이 없더라구요 그러고는 원래 흰우유를 거의 안 마시는데 갑자기 흰우유가 땡겨서 마셨더니 너무 시원해서 한동안 흰 우유 마시다가 어제부턴가 오랑지나가 땡겨서 오늘도 오랑지나 한 병 사서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그 때 그 때 마시고싶은 게 있는 것 같아요 임신하니 입맛도 변해서 어떤 날은 그렇게 좋아하던 딸기라떼 한 입 먹었는데 못먹겠어서 남편이 다 먹기도 했어요 아마 생각나는 맛이나 갑자기 땡기시는 게 있으실거에요 매번 똑같지않더라도 땡기는 거 그 때 그 때 드시면 좋지않을까요~^^
저는 오렌지주스나 매실이 제일 나아요ㅎㅎ
저는 요구르트나 유기농 사과주스요
전 담군매실구걸?하며 물타먹는데 제일나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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