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이 어디냐에 따라 아이케어가 달랐어요 첨에는 수유실 있는곳 위주로 갔었는데(마트,백화점) 카페나 식당인 경우는 좌식으로 선호해서 갔어요.(좌식없는 경우는 차에서 갈아줬고, suv같은 경우 트렁크에 담요 깔아서 갈면 기저귀갈이대 높이처럼 딱 맞아요) 아이가 돌 지나고 나서는 대변을 밖에서는 안봤고 그 전까진 가리지 않았네요. 직수하신다고 하셨는데, 수유가리개까진 사용은 못했어요... 직수는 되도록이면 집에서 했었고 외출시 유축한 것+분유 이렇게 가지고 다녔었네요 (직수했을 때 뱃골이 커서 분유 추가해서 먹여서 이렇게 적었네요)
수유실이 없는 곳에서 대변 보면 어떻게 하시나요?
4개월 아기랑 아직 외출을 많이 안해봤는데… 이제 슬슬 식당, 카페도 가고싶은데 혹시라도 아기가 대변을 볼까봐 가장 걱정돼요 이유식도 시작 안한지라 여전히 대변이 묽고 여아라 심하면 앞에까지 심각하게 끼는데 혹시 수유실 없는 곳에서 대변 보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밖에서 모유수유 할 때 수유가리개 사용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외출 하기 전부터 이것저것 걱정되네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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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다들 차 트렁크를 애용하시네요 기저귀갈이대 높이처럼 떡이군요 ㅎㅎ 아무래도 첫 외출은 난이도 낮게 수유실 있는 곳 위주로 다녀봐야겠어요 ㅎㅎ
저도 차에서 ㅎㅎ;;
역시 차가 필요하군요..!! 감사합니다
수유가리개 대신 아기띠할때 쓰는 방풍천 목에걸고 써도돼용 그리고 아기는 자기가불편한장소(새로운곳)에서는 변을 잘 안봅니다 저는 아기가8개월차인데 밖에서 변을본게 딱 한번이에요. 저도 여아인데 외출용 클렌져 폼형을 물티슈에 뿌려서 닦아줍니다. 차안에서 하긴했는데 수유실없으면 여자화장실이라도 들어갈것같아요 기저귀갈이대가없다면난감😅
아아 일단 밖에서는 물티슈가 최선인거죠?? 방풍천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전 차에서 해결했어여.. ㅎㅎ 여아라 식염수도 (소량으로 소분되어있는거) 챙겨서 다니면서 잘 안닦이면 마무리는 식염수로 닦아주기도 하구욯ㄹ 그래서 1회용 방수패드 필수에요~! ㅎㅎ 근데 솔직히 번거롭고 아기도 불편해하니까 대부분 쇼핑센터나 백화점 아울렛같은 곳으로 다녔어영ㅎㅎ 이젠 돌지나서 변도 어른변같아 닦아주기도 편하고 하루 한번 싸니까 별 어려운건 없어서 많이 편하긴하네여 ㅎㅎㅎ
오호! 꿀팁 감사해요!! 처음은 쉬운 장소로 시도해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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