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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도선다가 앞쪽으로 오기도 하나요?

갑자기 사일 전부터 걸을 때마다 앞쪽(털있는 부분?) 그 안쪽 깊은곳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의 통증이 오는데 새벽마다 화장실 갈 때 일어나기도 무서워요... 혹시 저같은 통증이 잇으신 분 계실까요? 어딘지 모르겠는데 아프긴아프고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는 그런 통증인대 이것도 환도선다일까요?ㅜㅜ

コメント

11

  1. 치골이 벌어진거라 호르몬때문에 관절 느슨해져서 불안정해진거라서 ㅠㅠ 출산후에 회복운동을 해야한다고 해요 ㅠㅠ골반저근 복직근 다 늘어져서 ㅠㅠ 슬픔 저도 첫애따는 괜찮았는데 둘째때그래용 ㅠㅠ

  2. 치골통일수도 있어요..! 저도 26주부터 음모 나있는 딱 그 앞쪽 삼각형 뼈가 누가 주먹으로 세게 쳐서 부서질거처럼 움질일때마다 아팠어요ㅠ 물론 지금은 더 심해져서 자세 바꿀때마다, 발 들때마다 누가 털 잡아서 뜯어버리는 거처럼 묵직하게 아프지만.. 환도선다랑 다른 아픔에 출산만이 답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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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골통 맞아여… 첫째때는 없었는데 둘째 임신하니까 정말 심한 ㅠㅠ 위에분 말처럼 그 털 난 곳 안에 뼈가 막 불타는 느낌 + 거기털 다 누가 잡아 뽑는 느낌 😇😇😇😇😇출산 후에도 케바케지만 누군 사라지고 누군 몇 달 더 간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모두 화이팅이에요 🥲

  3. 환도보다는 임신후기 가면서 생기는 통증같아요 환도는 엉덩이 뒤쪽.. 이런 고통들을 알고있는게 너무 싫네요ㅠㅠ 출산이 답이라 하니.. 조금만 힘내보아요ㅠㅠ

  4. 저도ㅠ그래요ㅠㅠㅠㅠ 불타는 느낌 ㅜㅜㅜㅜ 그 부위를 설명 못해서 병원가서도 물어보지도 못했어욬ㅋㅋㅋㅋㅋ ㅜㅜ 근데 진짜 털있는부분 계속 아파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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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골통증이라고 하셧어요 줄 약도 파스도 안돼니 산전복대하라고. 32주인데 지금도 복대해도되냐니까 상관없다고 하라셧어요. 치골뼈 벌어지면 나중에 앞으로 못걷고 게걸음걷게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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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밤에 양측 으로 돌아누울때 누웠다 일어날때 허리숙일때 등등 일상에서 아주....곤욕이에요

  5. 밑빠지는 느낌이라고들 해요 환도랑은 다를거예요 임신후기로 갈수록 그런 통증이 오더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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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빠지는 느낌하고는 다른거같은게 아픈 방향이 아래쪽이 아니라 앞쪽이예요... 발사...! 이런 느낌이랄까요... 가만히 있을 때는 또 멀쩡해요... 통합적으로 밑빠지는 느낌이 맞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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