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맨처음에 아기는 저치카해주고 저는 아기해주니까 거부없이했어요 그러다가 맨날 같이할수없어서 세면대에 물틀어서 물장난하게하고 거울보면서 저는 치카해주니까 거부없이 그나마 잘되고있어요. 세면대에 발판사서 올라가서 놀게햇어요

ㅋㅋ전아예 티비바요 ㅋㅋ치카치카 영상보면서해욧 ㅋㅋㅋ넋나가있어서 하기쉽고 이제 치카치카 하자하면 달려와욧 ㅋㅋ 다른때는 따로 티비를 보지않아서 타협햇습니다 ㅋㅋ

저도 엄마아빠가 치카치카 하자고 하면 난리난리 생 난리 ㅠㅠ 근데 외할머니가 하자고 하면 아~~ 이~~ 에~~ 까지 다해여 😂 그래서 친정엄마가 양치 해줄때 동영상 찍어서 틀어주니깐 양치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양치할때마다 동영상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도 하는게 어디예요 ㅠㅠ

엄청 울고불고 난리여서 좋아하는 애착인형 앞에두고 ‘랑이(애착인형)가 치카 하는거 보고싶데~ 치카 너무 잘한데~ 랑이도 같이 치카하자~’ 등등 하면 조금 협조해줘욬ㅋㅋㅋㅋㅋ큐ㅠ

아가가 치카치카 시간도 싫어하지 않고 이제 양치컵 연습도 하긴 하는데 칫솔질을 자기가 하겠다고 가져가 질겅질겅 치발기마냥 씹으며 놀아서 제대로 양치가 되는지는 걱정이에요. 같이 양치하자고 시범도 보이고 조금이라도 닦아주려고 애는 쓰는데 점점더 내가 할거야 모드라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