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 오늘 18주 6일 됐는데.. 조금만 먹어도 숨쉬기 힘들정도로 그러네용 ㅠㅠㅠ
18주 2일차 산모입니다. 요새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40세가 가까운 나이에 시험관으로 초산을 앞두고 있는 아들맘입니다. 12주-15주차까지 정말 입덧으로 고생고생생고생을 하다가 요새는 정말 편해졌어요. 두통은 간혹 있지만요. 그런데 요새 밥이 맛있어서 맛있게 먹다가도 가슴 가운데 명치가 꽉 막히는 느낌이랄까요. 한그릇도 조금 비우기가 힘듭니다. 이제 아가가 크면서 장기를 눌러서 제 위장도 작아진건지 다른 베동님들은 요새 식사 어떻게 잘 하고계신지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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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ㅠㅠㅠ 그쵸그쵸 저만 그런게 아니구먼요
저는 지금 14주차 쌍둥이인데 입덧은 9주차에 끝낫고 먹는건..극초기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13주차부턴 점점 심해지고 가스차고 힘들더라구요ㅠ자주 조금씩 먹으라는데 입맛은 돌고..ㅜㅜ 그래서 생각한게 그나마 다행히도 야채 채소 구황작물 좋아해서 아침은 신랑한테 들기름후라이랑 두부 주라고하고 단백질보충..점심저녁은 거의 양배추에 현미밥..밥 없이 고기만 구워서 각종 쌈야채..파프리카 당근 오이..이런거 먹으니까 확실히 식사후에 군것질생각도 덜나고 속도 편해서 잘때 부데끼지않고 자게되더라구요 저녁에 치킨이나 피자 햄버거 디저트 등등..먹고 새벽까지 고생하다자고 그러다 이게 무슨 미련한짓이냐 싶어서 식단부터 싹 바꿧더니 바로 음식에 답이 있더라구요ㅠ섬유질 많이 챙겨드셔보세요ㅠㅠ 유제품도 챙겨드시구요~^^
와 쌍둥이시구나! 저도 10주까지 쌍둥이었는데 한 아이가 소실되었어요ㅜㅜ 화이팅하시고 음식에 신경을 써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17주6일이고 16주차부터 입덧이 괜찮아졌는데, 그간 입덧때문에 양이 많이 줄기도 했고, 먹는건 좀 괜찮아져도 소화가 아주 잘되진 않더라고요! 답답한 느낌도 있고요, 그래서 많이 먹지는 못하고 조금씩 자주 먹고 있습니다 ^^ 그리고 소화가 잘 안되면 산책을 하면서 좀 가라앉히고 있습니다! 파이팅해요!
밥먹고 20분 산책하구왔어요. 임신 증상에 제가 적응하는 수밖에 없을것같아요 감사해요 화이팅!!
저는 18주6일차에용~6주부터 17주 가까이 입덧이 심했다가 평온하다싶었는데 18주차 앞두고 역류성식도염처럼 종일 속쓰리고 울렁거림이 찾아왔어요ㅠㅠ 장기를 누르는건지 한그릇을 다 먹지 못하고 있습니당.. 그래서 자주 먹고 있어용~조금씩 나눠서 드시는걸 추천드려용!!
오 주수도 증상도 저랑 비슷하시군요🥹팁 감사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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