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병원으로 한시간반 거리 한달에 한번씩 원정갑니다 ㅠㅠ 저는 집에 카시트를 가지고 와서 거기에 5분 10분 계속 시간 조금씩 늘리면서 사용했어요!
카시트적응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이제 27일차 초보엄마 입니다. 조산으로 35주에 울 아가를 일찍 만나서, 본의아니게 병원을 타지역으로 원정가고 있어요.. (제가 사는 지역 병원에서 안받아줘서, 타지역 대학병원 응급실로 구급차 타고 전원했어요) 대략 1시간 거리라 카시트를 해야하는데 카시트 눕히면 1분도 안되서 바로 울어가지고 어떻게 적응을 시켜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ㅠ 신생아 중환자실에 9일 입원했던 아가라 퇴원후 첫 진료는 왠만하면 그 병원으로 와서 봤으면 한다고 해서 가야하는데, 곧 두번째 진료일이 다가오고 3월에도 두번, 7월에 한번 가야합니다. 바구니 카시트를 어떻게 적응시켜야 할까요? ㅠㅠ 초록창 찾다가 답이 없어서 여기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카시트는 오르빗베이비 G5 사용중입니다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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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는 안울고 잘 적응한걸까요?!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시간 늘려보려고 카시트 들고와서 눕히고 있는데 눕히면 바로 울어가지고 쉽지 않네요 ㅠ 울어도 조금씩 시간 늘려가면서 적응할수 있도록 해야할까요 ㅠ
이른둥이시면 바구니카시트 당근해서라도 구입하셔요 저도 이른둥이인데 바구니카시트도 너무 크더라구요ㅠ 옆에 빈공간채워주니까 확실히 덜흔들리고 카시트해야 아기가 안전해요!
지금 사용중인게 바구니 카시트에요~ 지금 적웅시킨다고 눕혀서 벨트채워주는 순간 울음과 전쟁을 치르고 있어요 ㅠ 벨트때문인가 싶어서 벨트 안하고 눕혀둬도 울더라구요 ㅠㅠ 아기 안전을 위해서 카시트 잘 적응해야 할텐데 거부 안하고 얼른 적응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카시트를 적응시키는 방법은 울어도 그냥 무시하고 태우는수밖에 없어요…ㅜㅜ
울어도 무시하는 방법밖엔 없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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