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잃어간다고 느껴져서 우울할 때도 있어요.. 임신과 임산부라서 가 아니라 늘 한결같이 이쁘고 사랑한다고 표현 해주세요. 아이가 먼저가 아니라 늘 아내가 먼저라고 인식 시켜주세요. 임신을 하면 주위에서 이거 해도 되는거야? 이래도 되는거야? 이거 먹어도 되는거야? 에이 좀 쉬어 ~ 이건 하면 안된데~~ 합니다. 그게 독이 될때가 있더라구요.. 그냥 어떨때는 임신한 내가 아니라 온전한 나 이고 싶고 모두가 그렇게 대해줬으면 좋겠어요~😂
와이프 기분좋게하는법좀
너무 우울해하는데 뭐든해주고싶은데 어떤게좋을까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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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제가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표정없이 늘어져있어도 남편이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웃어주고 재롱피워주고 똑같이 대해주면 기분 좋더라구요~ 살림이나 위해주는건 당연히 더 잘해주는데 그것보다 내가 이렇게 어둡게 있어도 넘 걱정하고 같이 침울해지기보다 아무렇지 않게 똑같이 웃어주니 한번이라도 더 힘내게되고 좋았어요

네저도힘내야겟네요 댓들 감사합니다
정말.. 뭐든 다 해주고싶은데.. 지금 있는 증상 중 제일 힘든 입덧만큼은 대신 못해줘서 저도 너무 속상해요...
임신하면 호르몬 변화로 감정이 들쭉날쭉할 수 있어요. 아내도 처음 겪는 변화니, 따뜻하게 보듬어 주세요. 외적으로 변해가는 모습들(기미, 피부 곳곳 색소침착, 지방증가로 인한 체형 변화 등) 때문에 여자로서의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하구요. 남편분이 예쁘다, 엄마로 변해가는 너의 모습이 최고다 북돋아주셔야 해요. 입덧이나 복부, 허리통증같은 불편함이 지속될 수 있으니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시구요.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맛있는거 먹으며 데이트하고 자주 사랑한다고 표현하며 아껴주세요🫶
자주 쓰다듬어 주고,토닥토닥해주고 손 발 마사지도 해주고 , 달달한거 아니면 조금이라도 먹고 싶어하는거 잘 대령해주고 목 안타게 물도 잘 가져다 주시구 피부 건조해 진것 같으면 로션도 정성껏 발라주시고 하면 예비아빠분 응원하는 마음이 전달되서 엄마도 힘낼수 있지 않을까요?? ㅜㅜㅜ 와이프 위해서 뭐든 해주고싶다는 아빠분 마음부터가 감동인걸요~ 그 마음 표현해서 전달만 잘 해주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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