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일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저희 아기는 혼자 잘 잠드는 아기였는데 눕히면 강성울음에 어쩌다 잠들어도 금방 다시깨서 울고 새벽내내 전쟁을 치르고 나면 진이 빠져서 아침부터 너무 피곤해요..ㅠㅠ 잠퇴행기던 원윅이던 이앓이던 뭐든 시간이 약이니까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다시 신생아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요..
아기가 감기걸린 것 같기 코도 그렁그렁하고 콜록콜록 기침도 해요ㅠ 그래서 그런지 밤잠을 3시간 이상을 못넘기네요ㅠㅠ 세시간마다 일어나서 제가 너무 피곤해요ㅠ 혹시 원윅인걸까요,, 쪽쪽이나 다른 걸로 연장시키려고 해도 절대 안되고 분유 물려줘야 그제서야 조용해져요ㅠ 지금도 두번째 깨서 수유하고 안아주고 있다가 문득 넘 힘든 것 같아 글 냄겨봐요ㅠ 다시 전으로 돌아가겟죠ㅠ 8~10시간 자다가 5~7시간으로 줄더니 3시간....ㅠ 너무 힘드네요유ㅠㅠ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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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저는 지금 150일 됐는데 다행히 다시 잘 자주기 시작했어요! 감기때문에 불편햇나봐요ㅠ 병원가서 약 처방받아서 먹고 조금 나아졌는지 숨쉬는게 좀 괜찮어졌거든요! 진짜 자도자도 피곤하죠ㅠㅠ 좀 더 힘내보아요우리!
저도…130일 즈음에 2시간 간격으로 깨서 울고 젖줘야 자고 ㅜㅜ 죽을거 같앗은대 역시 시간이 답입니다… 조금만 힘내요!ㅠㅠ
저는 145일인데... 그동안 육아 편하다 생각햇는데... 기다려야겟내요ㅠㅠ
다시 돌아올거에요! 크는 시기인지 그럴때 있더라구요ㅜㅜ 전 2시간이었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지옥의 3주였네요ㅜㅜ
3주요...? 너무 긴데요...?ㅠㅠㅠㅠㅋㅋ 아침에 졸려 죽겠는데 아침에 눈마주치며 웃으면 또 으휴 하고 분유부터 주게 되네요ㅠㅋㅋ 예쁜데 졸리고ㅠㅋㅋ
조금씩 나아져서 완전히 통잠까지 돌아오는데 3주 걸렸어요ㅜㅜ 거의 4개월 꼬박이죠ㅋㅋ 같이 못자놓고 아기는 아침 텐션 너무 좋죠ㅋㅋㅋ 전 아기 옆에 누워서 혼자 놀때 눈감고 쉬었다보니 제가 눈뜨고 말걸고 하면 엄청 좋아해요ㅋㅋㅋㅋ
맞아요ㅠㅋㅋㅋ 애기 놀때 놀아줄 힘이 없어요ㅠㅋㅋㅋ 좀만 더 버텨봐야겠어요ㅠ 감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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