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사람들 내 인생에 관심없어요 파혼 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 잘 살다보면 내가 누구랑 언제 결혼 준비했는지 나중엔 기억도 못할 겁니다
혼전임신 경험자 분들 도와주세요!
작년 9월 예랑이의 거짓말과 성격차이로 파혼을 했어요 .. 원래 올해 3월 예식 예정이었어서 주변 친척분들과 부모님 친구분들 모두 다 예비신랑의 얼굴,존재를 알고 계셨어요 파혼 두달 후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고 만나고 두달만에 피임을 피해버린 아기가 생겨버렸네요..ㅠ 엄마께는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 파혼 소식도 전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건 막장드라마보다 막장같은 상황이라고 성을 내시고 아빠께는 아직 말씀드리지 못한 상황입니다 . 시댁은 제 파혼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계세요 . 그래서 말씀드리면 다 받아들여주실거다 하시는데 가시방석이네요ㅠㅠ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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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함께 하기로 했다면 상관 없을듯요~~ 혼전임신이 처음에 낯부끄럽고 마음이 힘들지만 한두달만 지나면 양가 부모님들 가족들 다들 엄청 좋아하세요. 아기 낳으면 그냥 천사에요. 천사. 낳기를 넘 잘했다 싶어요. 하지만 결혼은 돈입니다. 돈 없으면 싸움의 시작이에요. 모아둔 돈이 적다면 적은 돈으로도 잘 살수 있는 경제관념은 필수예요!!결혼식과 집장만까지는 어떻게든 했는데, 아기가 태어나니 병원비 조리원비 등등 큰돈이 예상지출을 벗어나서 많이 들어가요. 결혼은 현실!! 남편과 금전 현황 반드시 먼저 공유하시고 그 후 결혼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네 집은 해결됐고 금전적인 이야기 모두 나누고나서 함께하기로 이야기 했어요:) 꼭 필요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 😊🥺🥹
사람들이야 그때만 얘기많지 다들 사실 그렇게 크게 관심없어요!!내 인생이니 내 선택으로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축하드려요😍
파혼얘기는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아기랑 행복하게 결혼준비하시길 바랄게요🩷
먼저 아기천사가 스토미맘님께 찾아온걸 축하드러요🥰 이곳에 글을 올리기까지 혼자 맘고생하시구.. 얼마나 힘들고 답답하셨을까요..댓글에 생명을 가볍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안타깝네요ㅠ 저는 혼전임신은 아니지만, 지금 남편이랑 연애 한달만에 결혼 이야기가 나왔구.. 석달쯤부터 상견례하고 결혼준비 했었어요! 방송에서처럼 요즘같이 돌돌싱도 다시 재혼하는 마당에.. 어차피 결혼을 준비중이신거면 연애기간과 파혼내용은 큰 문제가 안될것같아요! 꼭 알려야 하는 부분도 아닌거 같구요! 이쁜 아기 맞을 준비 잘 하시고, 결혼준비도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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