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13일에 32주차 시작이었고 남매쌍둥이입니다 경부길이 짧고 수축도있어서 설연휴 전날 생각없이 차키랑 휴대폰만들고 혼자 진료보로갔다가 입원당하고 그제 퇴원했어요 일주일도 힘들었는데 3주라니ㅠㅠ 앞으로 2주뒤에 제왕하시는건가요? 저는 집와서 눕눕 중인데 언제 수축오고 양수터질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어요ㅠㅠ 병원은 서울로 다니시나요? 저는 아산 다녀요
갈비뼈가 아파요ㅠㅠ
오늘로 32주차 입성한 남매둥이 예비맘입니다~! 29주차에 자궁경부가 너무 짧아져서 갑자기 입원을 하게되었는데 2박3일정도면 집 가겠지~한게 벌써 3주가 지났네용..ㅠㅠ 원래 오늘 퇴원인데 퇴원직전 수축검사에서 수축이 또 잡혀서 아예 맘 놓고 2주만 병원에서 더 버티다 수술하자고 하십니당ㅠㅠ 갑자기 입원이라 집정리도 출산가방도 아기방도 아무것도 못해서 신랑이 출근하랴 정리하랴 시간날때 와서 저 봐주랴 진짜 고생이네요ㅠㅠ 오늘 점심때까지는 후둥이가 갈비뼈를 살짝 건드는 느낌이었는데 조금전 신나서 춤을추는지 갈비뼈를 막 건드는데...와~너무아픈데요...? 뭐라 표현할수 없는...몸 속 갈비뼈아래가..ㅠㅠ 2주 지나려면 애가 더 커질거고 갈비뼈도 더 많이 크게 찰텐데ㅠㅠ 다른 방법 없이 그냥 출산때까지 이 악물고 버티는수밖에 없겠죵...??ㅠㅠ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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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ㅜㅜ 둥이들도 님도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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