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을 시켜주시다니 부러워요.. 저는 36주 되기 전까지 절대 안보내주신대요..
위경련에 자궁수축ㅠㅠㅠ
엊그제 밤부터 위경련이 너무 심해서 다음날 신랑 반차쓰고 산부인과 갔더니 태동검사하고 자궁수축이 꽤 높게 반복적으로 있어서 급 입원했어여... 밤새 자궁수축억제제맞고 아침에 겨우 퇴원..(이라 쓰고 탈출이라 읽는다) 자궁수축억제제 진짜 힘드네여ㅠㅠ 힘 다 빠져서 손떨리고, 숨도 차고... 약때문인지 위경련때문인지 가슴통증까지ㅠㅠ 잠 한숨 못잤어요ㅠㅠ.. 내일이면 35주에 아가 몸무게 2.6인데 3키로는 채우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암튼 다시는 겪고싶지않은 자궁수축억제제 후기였슴다...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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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ㅠㅠ.. 힘내세요ㅠㅠ... 아가 몇주세요?? 막상 집에오니 자궁수축이 아예 없는건 아니길래 걱정되서 찾아보니 37주 출산부터는 만삭출산이래서 그냥 지금부터 출산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있으려규요ㅠㅠ..
저두 곧 35주 돼요! 휴직도 입원때문에 급하게 한 케이스라 아직 아기빨래도 하나도 못 했답니당..🥲 퇴원하면 아기빨래 한다고 또 무리하다가 진통올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랑 주수 비슷하시네여ㅠㅠ 전 휴직하고 바로 설이라 친정 시댁 왔다갔다하구 이제 아기빨래해야지~ 했더니 입원하구 온거에여😂😂너무 무리하지 맙시당ㅠㅠ 엄마들이 못하믄 아빠들이 해야쥬😂😂
헉 저도 수축이 계속 와서 주사 맞아야 된다고 했는데... 다행히 약으로 버티고 있어요ㅜㅜ 고생하셨네요
저도 먹는 약 주시지...
약으로 설까지만 버티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낼 병원 가는데 두둥~~ 무서브요ㅜㅜ
ㅠㅠ제발 진료만 보고 오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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