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심하신 분들일 수록..아기는 매우 건강하다네요...^^;;;;아이러니.....엄마는 위대하다니 좋은 생각 하시고 이 시기를 넘기시길 바래요. 어휴...근데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얼른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입덧이 너무 괴롭네요ㅠㅜㅠ
첫째때보단 덜 심하지만 둘째때는 5주차때부터 입덧이와서 10주차인 지금도 입덧때문에 죽을것같아요ㅠ진짜 일반물도 소주같이 쓰고 비리고 음식을 먹어도 무슨 소식가마냥 먹었다가도 그마저 소화가 안되서 토하고 이리뒹굴고 저리뒹굴다 지쳐서 잠드는게 일상인데 신랑은 너무 누워만있다고 좀 움직이라 하는데 진짜 만사가 다 귀찮고 힘이없네요ㅠㅠ 첫째땐 너무 심해서 살이 15키로나 빠졌었는데 지금은 빠지긴커녕 붓는느낌입니당ㅠㅠ 글보니 저같은 맘님들도 계시던데..진짜 입덧수액을 맞아도 소용이 없고 입덧약을 먹어도 소용이없고..입덧에 괜찮다는건 다 먹어봤는데도 소용이 없네요ㅠㅠ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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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ㅠ입덧 심할수록 애기는 엄청 건강하다 하더라구요ㅠㅠ 입덧이란게 참 희한하네요ㅠㅠ 좋은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11주찬데.. 입덧때문에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 입덧약은 먹어도 별로 효과 없는것 같고 많이 먹으면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고 24시간 울렁거리고 의통명치통증까지 있어서 잠도 제대로 못자구요ㅠㅠ 치료할 방법이 없으니 너무 답답하고 몸은 몸대로 하루하루 더 지쳐가고 너무 힘듭니다..
헛 진짜 저랑 똑같으시네요ㅠㅠ 저도 입덧때문에 사는게 왜이리 힘들까하고 하소연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중인데ㅠㅠ 저도 입덧약,입덧수액 효과가 하나도 없더라구요ㅠㅠ 어제새벽이 명치통증때문에 울다잠들었어요ㅠㅠ시간이 약이라는데 시간이 너무 안가요....그래도 다른맘님들 말씀처럼 입덧 심한만큼 애기가 건강히 잘크고있다는 신호니까 힘들어도 힘내요 우리ㅠㅠ!!!
저도 10주차에요ㅠㅠ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첫째때는 입덧으로 살도 많이 빠지고 했는데 지금 입덧도 똑같이 심한데 오히려 살이 찌네요 ㅋㅋㅋ 그래도 둘째라 그런가 끝이 있는걸 아니까 버텨지네요... 같이 화이팅해봐요ㅠㅠ
저랑 은근 비슷한 상황인 맘님들이 많으니 뭔가 좀 위로가 되네요ㅠㅠ 같이 힘든거니까ㅠㅠ 와...맞아요...저도 오히려 찌긴찌는데 빠져도 2키로~3키로 빠졌다가 다시 찌고 반복입니다ㅠㅠ 엄마가 되는게 쉬운일이 아니지만 맘님도 힘내세요!!!!ㅎㅎ
전입덧약으로 버티구잇어여 저도 10주! 세상이 달라보여요 입덧약 강추요 ㅜㅜ...약빨이 안받으시나봐요 힘내세요ㅜㅜ흑흑
부러워요ㅠㅠ 입덧약이 효과있으셔서.. 전 입덧약 효과가 1도없어서 맘님도 입덧약으로 버티고계신다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입덧이 심하셔서 고생이네요 ㅠㅠ 저는 둘째인데 너무 입덧이없어 이상함과 걱정을 품고사는 중이에요 입덧은 아기가 잘 자라고있는 신호라고하니 조금만 힘내세요!
이렇게 이쁜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해요ㅠㅠ 네 입덧하는것만큼 애기가 잘커주고 있다생각은 하는데 힘드네요 그래도 좋은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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