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조건 비켜달라고 하고 제가 앉아버리는데 슬슬 걱정도 되네요.. ㄸㄹㅇ 마주칠까봐 ㅠㅠ
임산부석
방금 일어난 일인데요. 임산부석에 젊은 남자가 앉아서 정면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길래 핑크 뱃지 가르키면서 일어나라고 했어요. 그런데 제눈을 절대 안피하면서 가만히 있네요? 어이없어서 웃고 절레절레 했는데도 절대 앉아계시네요.. 진짜 인류애 상실입니다.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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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会した会員
퇴근시간 임산부석 앉는거 포기하는 날이 더 많아요ㅠㅠ 항상 아저씨들이나 아줌마들, 짐놓는 자리로 생각하는 사람들,, 출근할땐 앉아서 화장하는 어린애들까지 가지각색이에요ㅋㅋ 그래도 종종 비켜주는 여자분 남자분들도 계셔서 인류애 충전합니다ㅎㅎ..
인류애 풀충 하려고 하면 배터리가 빨리 닳네요 ㅎㅎㅎ
저도 그냥 비어있으면앉고 아니면 그냥 서서 가요
그르게요. 그래야 될까봐요
ㅠㅠ 저도 며칠 전에 임산부가 아닌 거 같은 분이 안 비켜주시는데 오히려 옆에 앉아계시던 여자분이 자리 비켜주셨어요…
그러면 또 넘 고맙고 미안하죠
진짜 왜그러나 모르겠어요
꿀밤 때리고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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