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기같아요..^^
10개월 28일) 분리불안..?
오랜만에 또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ㅠㅠ 하오가 10개월 진입하면서 부쩍 찡얼거림도 엄마랑 떨어지는 부분도 어려워합니다. 장난감이 없는 것도 아니고 노는 방법을 모르는 것도 아닐테고.. 장난감이 이제 지겨운걸까요ㅠ 화장실 가는 것도 당연히 쉽지 않구요..ㅎ 요리할 때는 근방 5센티 또는 제 바지가랑이 붙들고 어찌나 찡얼 거리는지.... (반면 약간 대조되는 부분은 아빠랑 애착형성이 잘 되어 쉬는 날에 아빠랑은 잘 있어요!) 보호자가 옆에 없는거에 불안을 느끼는 걸까요.. 4개월 연년생 둘찌를 품고 있어서 (아가는 안다길래) 둘찌랑은 뱃속에 매일 같이 붙어있으니 하오(첫째)가 그걸 알아 떨어지기 힘들어 하는 걸까요.. 이유를 모르니 답답할 뿐입니다.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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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기도 저랑 둘만있으면 쫌만 움직여도 찡찡대며따라와서안기려해요 옆에딱붙어있어야되서 혼자볼땐 뭘못하네요ㅠㅠ아빠랑같이있거나 할머니랑같이있을땐 좀나아요! 그냥 혼자 남겨지는게 싫은때인거같아요!
저희 집 따님도 자주 칭얼대면서 올라타서 안기려고 하고..ㅎㅎ그렇던데 나아지려니 하고 그냥 잘 안아주고 있어요🥹
저는 9갤때 엄껌 심했다가 요즘은 약간 다른 양상으로 칭얼대요..!! 돌전에 여러번 오는 접근기라고 하도라고요🥲
엉금이도 10갤때그러더니 11갤 되어가니 덜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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