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주 예쁜아기가 꼭 건강히 나올수있을꺼예요 ! 우리아기를 믿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다려봐요🫶
호옥시나 하는~ 아니길 바라는 마음
임테 두줄 확인하고 대충 주수 계산해보니 아직 4주라서 병원에 안갔어요 아기집 보일때까지 좀 있다 가려구요 설레는 마음을 주체를 못하고 벌써부터 태명을 짓고ㅋㅋ 너무 섣불리 임신소식을 알리면 안좋다지만 삐질삐질 새어나오는 임밍아웃이 멈출줄을 모르네요ㅎㅎ 마음같아선 당장 내일이라도 달려가서 초음파를 해보고 싶어요 그러다 문득 유산을 몇 번 해본지라 혹시 아기집만 보인다던지.. 심장이 안뛴다던지.. 애기마다 입덧도 다르거늘.. 아직 입덧이 시작안했는지 컨디션이 멀쩡해서 혹시 호르몬수치 떨어지는가? 화유될 타이밍은 아니겠지? 문제있는거 아니겠지? 심장뛰겠지? 괜찮겠지? 괜찮겠지? 몇번이나 되내이네요. 정상임신이길, 건강하게 진행되길.. 기도해봅니다.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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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류유산 경험이 있었어서 비슷한 시기가되니 병원가기 두렵네요ㅠㅠ
잘될거에요 ㅎㅎ 걱정마세여
저도 2주차때부터 첫째가 엄마 뱃속에 동생있다고 그래서 3주차에 두줄보고 내일 생리 예정일에 한번 더 확인해보려하는데 두달 전에 화유 겪언던터라 또 사라지진않을까 한줄뜨진않을까 변기에 앉을 때마다 피가 나진않을까 조마조마해요.. 건강하지않아서 떨어져나간거고 건강하면 어떻게든 붙어있을거라 생각하면서도 매번 두근두근이네요 불타는대파님도 저도 정상임신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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