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

저흰 어느덧 14주차네요! 입덧은 다행히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래요! (어질어질 두통이 아직은 좀 있지만, 토할 정도까진 아닌 것 같아요ㅠ) 어제 그제 저녁에 와이프가 아랫배 쪽에서 보글보글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태동인가 싶어서 뭔가 신기한게 ㅋㅋ 엄마만의 특권(?)을 저도 한번 느껴보고싶다 생각이 잠깐 들었네요 ㅋㅋ 태동을 느낀게 맞겠죠? 보통 이 시기쯤 태동이 느껴지는 게 맞겠죠? ㅎㅎ 11주 6일 촘파에서 아가가 양수를 먹는건지 혀를 낼름낼름하는게 보여서 영상을 편집해 놨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보게되네요ㅋㅋㅋ 신기신기~ 빨리 보고싶지만 좀만 참고! 건강하게만 잘 커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