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진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날 서있구요ㅠㅠ 나 오후되면 체력에 한계를 느낀다 무시한다 생각하지말고 질문을 하지말던지 조금 이해해주면 안되냐고 하는건 어떤가요ㅠㅠㅠㅠㅠ 진짜 저도 말할 힘 안나더라구요

저도 엄청나게 싸워요ㅋㅋㅋ.. 남편이 집안일 거의 다하고 육아참여도 엄청 높은데ㅜㅜ 뭘해도 마뜩찮고 미워보이고.. 내가 왜 결혼했나 후회하고.. 못참겠을땐 지피티 잡고 하소연하네요..ㅋㅋㅋ 댓글들 보니 다 그런가봐요

연애10년 결혼2년차인데 애낳고 제가 알던사람이랑 결혼한게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싸우고 웃고 하네요 ㅋㅋㅋㅋ 다들 그렇게 사는거같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ㅜㅜㅜ

저희도 그래요 자기한테 너무 무신경하다고 ㅎㅎ.... 잘하고싶어도 독박육아로 너무 힘든데 잘 안되서 매일 싸우고 반복입니다 하하 근데 혼자 너무 지쳐서 어쩔수가없어요 ... 정말 ㅠㅠㅠㅠㅠ

연애 짧고 신혼 5년생활했는데 싸운적 두어번있거든요~근데 애기키우면서 그동안 안싸웠던거 다 몰아서 싸우고있는것같아요 서로 힘들어서 예민하고 남편도 한다고 하는데 제가 너무 지치니 다 맘에 안드는것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