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이제 외출을 알아서 현관문 앞에 맨발로 나가서 손잡이를 잡고 있는 지경까지ㅜㅜ 엄마는 넘넘피곤한데 말이죠... 외출하고 오면 땀범벅 물범벅에 또 씻겨야하고 금세 밥먹여야하고 멘탈이 털털 털립니다.. 저희는 둘째는 계획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래도 제일 이쁜 때이거니.. 참 감사하다.. 정신승리합니다아

다 똑같군요ㅋㅋㅋ 오랜만에 왔는데 위안받고 갑니다🤣🥲 어린이집 다니는데 끝나고 무조건 바깥놀이 하고 들어와야하고 주말엔 오전 오후 다 나가요.. 그냥 밖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더ㅠ 그덕에 아들은 깜씨가 되었고 저도 까망이가 되네요

가오니 많이 컸네요 🥹 다들 같은 육아를 하고 계시는 ㅋㅋㅋㅋ 최근들어 뭐 맘에 안들면 소리질러 울어 드러누워 ㅋㅋ 미치고 펄쩍 뜁니다 밥도 먹는데 정신사납고^_^ 그래도 단순한 아들인지라 다른걸로 기분전환은 금방 되도라구요.... 육퇴라도 빨라지라며 엄청 굴리고 기절시켜요 😅

맞아용..ㅠㅠ간식까지 하루에 5끼 챙기는데 먹이고 씻기고 떼받아주고 하면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요🥲

그니깐요ㅜㅜㅜ.. 둘째 생각 들어가게하는 첫찌들 가온이 키도 쑥쑥 크고 너무 귀여운데 엄마 너무 힘들게 하는거 아니야? 랜선이모가 지켜보고 있다🤣🤣 맞아요 요새 자기주장 엄청 쎄요😭 율이도 밖에 나가고싶으면 신발 가지고 와서 집어던지고 심지어 위험한데를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흐흐흐.. 하루하루 전쟁인 것 같애요 그래도 좀 말귀 알아먹고 그러면 조금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