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둘찌나오면 놀러도 못가고할꺼라... 막달까지 열심히놀아주고 있어여!! 마음으로는 계속미안해서 머라도 해주고픈데 현실은 몸이 너무무겁고 ㅜㅜ 첫찌한테도 강아지한테도 미안해요ㅠ 출산까지 17일남았는데 둘찌꺼빨래도아직못하고 첫째만신경쓰고있으니 둘찌한테도 미안하고ㅠ 뿌엥이네요...
첫째 있는 엄마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첫째가 34개월인데 둘이 보낼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주말에 진짜 힘들어도 열심히 보냐는데 평일에도 여건만 되면 어린이집 안보내고 같이 놀고싶은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몸이너무무겆고힘들어서 걷는것도 힘든데 한편으로는 둘이 어디라도 가면 좋겠는데 아쉬움도 남고 미안하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다들 열육아중이신가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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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담달이면 둘째가 나오는데 저저번달에 조산기 판정받아서 그때부터 눕육아하고 있는데ㅠㅠ 체력이 넘치는 첫째라 못놀아줘서 한없이 미안해하고 있는중이에요오😭😭😭
전 아직 직장 다니구 있어서 평일엔 얼집+시부모님 케어 도움받고 있고 대신 주말에 최대한 시간 많이 보내려고 해요ㅜㅜ만삭에도 롯데월드 가고ㅎㅎ 첫째도 동생 나올때 알아서 그런지 기분이 롤코타듯이 급변하고 예민해서 안챙겨줄수가 없어요..
첫째가 돌이 막 지나서 이제 활동적인데.. 유모차에 억지로태워서 가끔 나가주고있고 눕육아 많이하네요 ㅠ
전 너무 힘들어서 얼집 잘 보내고있어요 ㅠㅠ 이젠 진짜 체력이 바닥이라... 하루종일 육아는 불가능이에요 ㅠㅠ
그쵸..저도 생각만 어림이집 빠지고 노는건데 몸이 안따라줘서...ㅋㅋㅋㅋㅋㅜㅠㅠ 진짜 하루하루 더 힘드네요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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