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스트레스받게해 애기한테 안좋은 영향주는 아빠는 참 좋은아빠네요 진짜 애기한테 좋은게 차일지, 엄마랑 아기가 행복한것일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는걸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애기가 태어나기전부터 몇십년동안 차 끌고 다닌사람이예요 둘다 차가 있는데 뒷자석이 좁은 상태라 카시트가 설치가 불편할거같더라고요 남편이 너 큰차가 좋지않겠냐 하길래 팔고 그럼 바꿔보자 생각했더니 알고보니 제차 팔고 자기차 팔고 1억짜리 BMW suv 산다는데 전에도 두개차를 하나로 합치자해서 저는 차가없이는 안된다했는데 몇번이나 자꾸 제차를 없애려고 하네요 막 화를 냈는데 저보고 자꾸 애기생각하는척하지말아라 지만 중요하면서 뭔애기생각이냐 라고 하길래 소리지르고 욕하고 했더니 그럼 다 바꾸지말자 서로 있는차 타자 왜 애를 생각안하냐 지만 생각하는게 엄마냐 엄마가 될자격이없다는둥 난리치네요 차욕심이 많대요 있는차끌면되지 지가 비싼차 못타서 그런건 아닌가 생각들어서 말하니까 내가 꼭 그렇게하라햇냐 그런이야기 꺼내는거부터가 전 하라는거로 들리는데 결국 니말대로 할거아니냐 이제 돈 덜벌어온다 차가 자기의 투자다 저보고 애도 생각안하는 엄마래요 화를 내니까 저를 성격문제잇다고 진지하다 검사해봐라 자기가 애를 키우겟다네요.. 진쩌 감정도 너무 오르고 애기가 잘못되는건 아닌가 스트레스로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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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뭔 개떡같은 소리예요 임신 중기 넘어가면 병원도 자주가야해요 애기 태어나면 병원갈일도 많고 짐도 많아요 남편이 일하면 남편꺼는 출퇴근용으로 따로놓아야지요 애기랑 움직이는 차는 임산부안전벨트도 하고 카시트 놓을거 감안해야합니다 임신중 이벤트가 언제일어날지 모르는데 택시잡고 걸어가나요? 배려와 이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는 마인드인데 애는 알아서 낳아지고 키워지는줄 아는 사람이네요 그사람을 그런마인드로 키운 어머님아버님한테 진지한 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 아빠가 될 준비를 하기는 커녕 어디서 파렴치하게 일상스트레스도 주지말아야 할 임산부한테 생떼를 부리고있어... 부모는 저절로 되나ㅎ
뭔 갑자기 ㅋㅋㅋ 비엠으로 그냥 남편분 욕심 아닌가요? 좋은차를 엄마가 타고 다녀야지 ..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애기있는사람들 많이타는 차가 있는데 왜 갑자기 1억짜리 BMW로 바꾸자는건지... 다른 suv도 카시트타기 충분해요 저희는 쏘나타디엣지 타고다니던중에 애기생겼는데 뒷자리에 카시트 잘만하고 다녀요 강아지도 같이다니는데요뭘
아반때로도 충분히 카시트해서 데리구 다녀요.... 무슨..........그럼 준소형차는 다 애기 못데리고 다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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