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람이 죽는거구나~~ 싶을때쯤 애기가 나와요 그리고 고통이 순식간에 사라져요.. 😅 첫째 낳는 순간 둘째도 나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진통,,도대체 어떤느낌일까요ㅠ
수술하는게 너무너무 무서워서,, 차라리 진통을 이악물고 버텨볼까 싶은데ㅠㅠ,, 정말 생리통100배에 숨도 못쉴 통증인가요,, 칼로 살을 도려내는거같다 만개의 바늘이 한번에 다 찌르는거같다 등등 ,, 너무너무 무섭네요ㅠ 진통 느낌 혹시 어떤느낌인지 표현해주실수 있는분 계실까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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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분 진통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첫째면 진통도 오래할 가능성도 높은데 마이 아파요...고통인가 생각도 안들어요 그냥 온몸이 찢어질거같아여...저는 무통 놔달라고 소리지르고...제왕해달라고 빌고 했던 기억이....ㅠㅠㅠ 이제 곧 둘째 진통할 생각에 조금 두렵네여
제왕 후 진통제 맞아서 그건 그나마 괜찮았오요 자연진통보다 ~ 진통 9시간 겪고 수술했는데 진통 고통이 훨배아프더라고요 ㅠㅠㅠ
얼마전 아기낳은 분 후기들었는데 몸이 그냥 부서지는거같더래요.. ㅠㅠ 안 아프고 뿅 낳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소중한 댓글들 한분 한분 너무 감사합니다 ㅠ 제왕이든 자분이든 너무 무섭네요 흑흑..우리 모두 순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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