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둘째라 첫째걱정에ㅜ 조리원안가고 산후도우미 8주 할려구요 정부지원(자부담일부)4주하고 조리원비용 녹여서 4주 하면 배꼽 안떨어져도 괜찮지 않을까요?
조리원 안가고 산후 도우미 사용계획
이렇게 계획 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2주만에 불태워질 금액을 4주 도우미써서 활용할까해서요 도우미 3주비용에 엄마 헬프 비용, 그리고 산후 마사지비용 생각하면 한달 사용될거같은데 조리원 예약 100프로 취소가능 기간안에 결정 하려니 오락가락해요.. 그냥 확2주 아무생각않고 쓸까 싶다가도.. 한달 얇고 길게 가는게 좋겠다 싶기도 해서.. 저처럼 조리원 안가고 계획 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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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리원 비싸기도하고 우울할거같아서 안가겠다고 취소했다가 낳고나니 치질얻어서 앉지도걷지도 서지도못해서 결국 조리원 갔어요.. 그리고 산후도우미는 안맞고 스트레스받아서 취소하구요.. 산후도우미가 안맞으면 진짜 최악이에요ㅠㅠ스트레스받구... 조리원에 있는동안 행복하진않았지만 잘 간것같아요ㅠㅠ
조리원 예약문제로 애기낳은 다음날 취소하고 일주일만에 집에왔었어요 모르는게 많아서 힘들긴했는데 산후도우미분이 아침부터 낮동안 봐주시면서ㅠ많이 알려주시고 낮잠잘시간도 있어서 전 후회안해요 오히려 집에있으니깐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초산에는 배워야될 정보도 많지만 다른거 다 미뤄두고 잠잘자고 잘먹을수있는게 최고라서 집에와서 도우미,어머님,남편 도움받아도 새벽까지 케어가 힘들거라 조리원 최소1주라도 있으시면 어떨까요 ..주변에서 출산후에는 몸이 훅 가는게 느껴진다더라구요
초산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산후조리원 안가도 상관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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