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82일째 배밀이 성공했습니다.
틈틈히 배밀이 연습 시켜주고 눈 앞에 장난감도 놔주고 했는데 오늘 처음 배밀이 성공했네요.. 평소 바닥에 있는 먼지, 머리카락 등 돌돌이로 자주 밀어줬는데 .. 계속 돌돌이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연습시키던 장난감이 아닌, 돌돌이를 향해 돌진 하더라구요 . 너무 감격 ㅜㅜ.. 애기용 돌돌이 장난감 있길래 바로 사줬습니다.. 고맙다 아들 ㅜㅜ 아빠 걱정을 한시름 놨어 사랑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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