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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근처사는데 서운해요

아기 낳고 엄마가 많이 봐줄 거라는 기대가 있어서 그런지 많이 서운해요 출산후 친구들 보니까 엄마들이 반찬도 해다 주고 먹을 거 준비 해다 주시던데 우리 엄마는 미역 사다가 미역국 끓여 먹으래요 근데 저희 엄마랑 저랑 차로 10분 거리에 사는데 그 말이 어찌나 서운 한지요 지금은 아기 키우고 있는데 엄마한테 모 맡길 일이 생길 때마다 눈치를 너무 많이 줘요. 맡겼다가 저녁도 먹고 오면 안 될까 싶어서 물어 보면 데려가서 먹으래요 .. ㅠ 이런 부분 서운 한데 당연한 게 바래서 서운한 거겠죠. 그냥 주변에 엄마가 안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 서울 하려나요근처에 사는 게 더 서운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저 같은 마음 님들 계실까요 그렇다고 저희 친정 엄마가 일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일하는 엄마들도 딸 생각해서 반찬이며 밥이며 이런 거 챙겨다 주신다고 하던데 저희 업무는 동생? 이랑 와서 동생? 빨리 일 가야 된다고 커피 내려 주라고 해요. 서운해서 이제 엄마한테 전화해서 아직 봐 달라는 말이나 도움 요청 하는 거 안 하고 있습니다. 서운한 제가 이상한가요 ㅠ 그리고 이모들 만나면 이모가 그래요. 너는 친정 가까이 살아서 엄마가 아기 많이 봐줘서 편하겠다. 근데 그럴 때 제가 엄마 눈치를 보게 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아 아니요. 이런 식으로 말 할려고 하면 엄마가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이런 식으로 요일을 계산해 했던 걸 얘기해요. 이때 이때 이제 내가 봐줬다고 근데 그럴 때는 정말 특수한 상황 제가 진료를 보러 가야되거나 병원 가는 감기로 아파서 수액 맞는 이런 상황들 뿐이었거든요. 부탁하면 안 되는 거겠죠 저 쉬고 싶어서 부탁하는 건 무리겠죠. 먼저 나서서 내가 아기 봐줄게 데이트 하고 오라 라고 말하는 신 엄마미👩‍👦 있는 분들 너무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コメント

14

  1. 저도 친정엄마가 근처사는데..도움을 받는다기 보다는 그저 와서 아기만 예뻐하다가 가는느낌...오히려 더 지쳐요 다른집은 친정엄마 오면 편하고 친정엄마가 이것저것 챙겨주고 한다는데 오히려 엄마오면 진짜 애를 예뻐만 해주고 가서 손님으로 오는느낌이에요 제가 엄마 밥차리고 간식챙겨야하고...기껏 밖에 외출 잠시하는정도나 병원가는 정도인데 그것도 다녀오고 돌아오면 치우고 정리해야할게 엄청 더 많답니다....저희집에서 뭐 해주신다고하셔도 그 뒷정리는 제몫이고 다들 친정엄마 오면 마음이 편하고 좋다는데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1. subcomment icon

      저도요...ㅋㅋㅋㅋㅋ 엄마 놀러오는 느낌이 딱맞는 것 같아요🤣

  2. 계속 애 맡기고 싶어하는게 은연중에 티가 나셔서 그런거 아닐까여..? 손자손녀 암만 예뻐도 예뻐만하는게 좋지 다시 육아하시긴 어른들도 힘들고 부담이시잖아요~ 외출하실 일 있을 때 봐주시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받고 계신것같아요!

  3. 저는 사실.. 봐주시는게 더 싫은 타입이에요...ㅠㅠ 아기 보는 방식이 좀 저랑 안맞아서 맡기기 싫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완전 독박육아에요. 70일때까진 주말부부였고 지금은 이사해서 같이 살지만 남편이 여전히 바쁜 상태라 독박입니다. 친정엄마는 애초에 애기 못봐준다고 하시기도 했고 저도 제 애는 제가 보고싶어서 힘들어도 도우미 안쓰고 조리원만 다녀온 뒤 쭉 혼자 감당했어요.. 심지어 출산때 갈비뼈도 부러졌는데 말예요..😂 음식도 전혀 받은거 없구요.. 안해주신지 오래됐어요. 육아 엄청 힘들죠..ㅠㅠ 누가 좀 도와주면 잠이라도 푹 잘 수 있고 외출도 할 수 있을텐데.. 제왕절개해서 산부인과 검진도 3번 가야했는데 한 번 밖에 못갔어요. 이사하는 날도 아기는 시댁에 맡겼어요. 근데 그냥 저도.. 그게 편하더라구요. 어머님께서 육아 등 관여하고 싶어 하지 않으신다면 서운한맘 당연히 들 수 있지요.. 그렇다고 엄마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건 아닐테니 그냥,, 그런 성향인가보다 하시고 털어버리셔요.. ㅠㅠ

  4. 자도 독립적인 성격이라 도움 요청해본 적이 없어요ㅋㅋㅋㅋ 친정이든 시댁이든 가끔 오셔서 편하게 아기 예뻐만 해주고 가는게 좋아요 주변에 보면 아기 맡기는 순간 서로 서운한일이든 맘상할 일이든 무조건 생기는 것 같아요ㅠㅠ

  5. 완전 서운하시겠어요. 아이 낳고 얼마나 힘든지 아시면서.. 저는 제가 키워보니 제딸 많이 챙겨줘야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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