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낳고 일년뒤쯤 신랑한테 아이 맡겨두고 몇시간 나 찾지마라 외치고 좋은 날씨에 자전거 타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그치만 한시간쯤 됬을때 애기보고싶어서 맛있는 빵 사서 집으로 금방 돌아갔어요. 육퇴즈음 안주 준비해놓으라고 신랑한테 사인주고 육퇴 후 마시는 맥주 진짜 최고예요. 힘내세요!!
17주차 너무 힘듭니다
임신 전 건강한 몸으로 등산, 자전거를 즐기고 맥주 한 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기던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다시 올까요? 그날이? 죽을 것 같이 힘든 입덧이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17주차인데 배에 24시간 돌이 꽉 차 있는 느낌에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안 돼서 힘들고 뭘 먹어도 행복하다는 느낌이 없습니다.ㅠ.ㅠ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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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자전거, 아이랑 함께 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
그런때 안와요 ㅠㅎㅎㅎ 육아하다보면 더 힘들고 눈물나는날 많은데 그래도 너무 예쁜 아기 보면서 임신전 느낀 행복과 다른 행복을 찾는날은 올거예요!! 힘내세요!!!!! 임신 출산 육아 모두 고통스럽지만 ㅜ 그때그때 긍정회로돌리면서 정신승리해야 버티는거같아요~~
맞아요... ㅠㅠ 살도 잘 안빠지고 화장한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서 거울보기 싫지만 애기 크는거 보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 연년생 둘째를 가져버렸네요 .. 핳 ㅋㅋㅋㅋㅋ 출산 전으로 돌아갈순 없지만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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