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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안가시는 분들은

혹시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8주차때 집에서 가장 가까운 조리원(당연히 후기도 봄)으로 예약하고 지금 23주인데, 문득 조리원 생활을 상상해보니 그게 좋은지 감이 잘 안오더라구요. 첫 애라 출산 후의 몸 상태를 제가 모르니 하는 소리일 수 있겠지만.. 그냥 제 애니까 살 부딪혀가면서 서로에게 적응하고 싶어요 ㅋㅋㅋ 제가 예약한 곳이 모자동실이 안되거든요ㅜ 제가 앞으로 닥칠 위험이나 불안에 대해서 마음을 좀체 못내려놓는 성격이라 조리원에서도 퇴소 후의 삶에 대해 걱정하고 전전긍긍해할 것 같아요. 남편도 자주 못올 거구(집에 돌봐야하는 개고양이가 무려 셋🫠) 그래서 산후조리원 예약을 취소하고 산후도우미를 5~6주, 남편도 출산휴가 2주 정도 쓰고 어른 셋이서 애 하나를 돌보면 좋겠다 싶어요 이런 얘기하니까 남편이 조리원 가는게 좋겠다고 너무 단호하게 얘기해서 지금 쫌 속상하기도 해요 ㅋㅋㅋㅋ 산후조리원 안가기로 결심한 분들은 다들 어떤 생각으로 그런 결심을 하셨는지, 남편은 어떻게 설득하셨는지 궁금해요 ㅎㅎ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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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초산인데 조리원 안 갔어요! 대신에 남편이 출산휴가를 20일정도 쓰고 (출산휴가 20일정도 쓰니 거의 한달 가까이 되더라구여)친정엄마가 1주일정도 도와주셨어요!남편 출산휴가동안 밥 반찬은 시어머니가 해주셨구요!!그리고 출산전에 유튜브로 공부 열심히 했어요!!그랬더니 하루 이틀만 조금 헤매고 금방 적응되더라구요!저는 모유수유였어서 새벽수유가 좀 많이 힘들었어요.근데 모유수유를 원하시면 안 가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자꾸 직수로 물리다보니까 금방 아기랑 맞춰져서 지금도 완모중입니당!신생아 아기는 정말 먹고 자고밖에 안해서 나머지는 별로 힘든 건 없었어요 ㅎㅎ(저희 아가가 순했던걸까요?)분유수유하시면 남편이랑 교대하면서 하면 더 안 힘들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이랑 하나하나 맞춰가고 배워가면서 육아를 하니까 산후우울증이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신생아때 아기 진짜 이쁩니다!!!!!!!!!!!!!조리원에서 떨어져있으면 놓치는 순간이 많을 것 같아요!!!그 시절 정말로 소중합니당!!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 결정한다해도 안 갈거예요 ㅎㅎ 한달동안 산후조리 도와줄수있는 사람이 있고 남편이랑 사이가 좋고(남편이 해야할 일이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남편 엉덩이가 무척 가볍다 하시면 안 가시는것도 나쁘진않을것 같아요 ㅎㅎ 무엇보다 내 아기랑 떨어지기 싫다하시면 더더욱 추천드립니당 ㅎㅎ

  2. 16년생 첫째때, 남들 다 가니까 가나보다~하고 임신알자마자..조리원2주예약했고요.. 25년4월생 둘째, 조리원 안가고 산후도우미안부르고. 남편 휴가없이 혼자 그냥 했어요..ㅎ 조리원의장점은 산모의 밥과간식이 때마다잘나오고, 아이케어를 주로 해주니 내가 신경쓸게 없다는점, 빨래를 해준다는것, 돈주고 마사지케어받고 요가하며 호사?를 누릴수 있다는것. 단점은 성격에 따라서 답답할수있고, 돈이 좀 든다는것? 저는 제왕이였는데 집와서 혼자해도 할수있긴해요 물론 힘든건 당연하구요~ 부모가 된다는것, 신생아를 돌보는것 자체가 쉽진 않아요 2~3시간마다 모유든 분유든 수유해야하고 그러므로 쪽잠자게되고, 직수안해도 유축해야하고, 빨래, 식사, 청소 등등.. 기본적으로 할일들이 있으니까요~도우미이모님 부르시고 남편 휴가 가능하다면, 조리원안가도 충분할것같아요~^^ 선택은 본인이하는거니까요 성격이나 성향에따라 선택하세용

  3. 전 조리원 갔었는데 일단 제왕을 해서 6일 정도? 병실 생활을 했어요 너무 답답했고ㅠ 병실 침대도 불편했고 남편 잠자리도 매우 불편하고ㅠㅠ 그러다 조리원 넘어가니 병원 생활 자체가 길어지는게 너무 답답하고 힘들더라구요.. 2주 예약해둔것도 가장 짧은걸로 바꾸고 갔었어요ㅠ 일단 방도 매우 작고.. 코로나 이후로 사실 조동 같은거 만드는 분위기도 없고.. 밥도 각자 방에서 먹고.. 남편 집에라도 간 날엔 혼자 있으면 호르몬때매 눈물 주륵주륵ㅋㅋ 그래서 둘째땐 안가려구요ㅠ 저흰 남편이 육아 분담 진짜 많이해서 남편이랑 저랑 둘이서도 충분하다 생각하는데 만약 그게 여의치 않다면 차라리 집에서 산후도우미 불러서 쓸래요! 아 근데 조리원 있으면 병원 진료 보는거는 편하긴 했어요 ㅋㅋ 바로바로 내려가면 되니깐요

  4. 저도 초산이에요 ! 일단 전 조리원에서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해서 초산이시면 필수라고 생각합니당..

  5. 독일엔 산후조리원이라는 거 자체가 없어서 제왕하고 6일뒤에 남편이랑 집에 왔는데요~ 수유하는건 첨에 애기가 배고프다고 울때마다 간호사님들이 붙어서 알려주셔서 배웠구요~ 목욕시키고 기저귀갈고 하는 건 남편이 병원에 있을때 배웠어요 (저는 많이 움직일 수가 없어서 남편이 대신 배웠네요😅) 다른건 집에 오자마자부터 산후도우미분이 이틀에 한번씩 와서 다 하나씩 알려주셨어요~ 수유때매 잠을 거의 못자긴하는데 (전 모유수유 직수만 하는 중이에요) 그것마저도 적응해서 살 수 있게 인간의 몸은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첨 3주정도?만 힘들고 그 담엔 다 적응해서 살만해요! 단 남편이 육아휴직내고 도와줄수 있다는 가정하에요😅 혼자서는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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