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마음대로 되는게 없으니 소리지르고 싶더라구요..저는 이상하게 골반을 자꾸 괴롭혀서 골반이 너무 아파요🥹 그래도 이제 그만큼 자유롭게 움직일만큼 잘 컸구나 싶어요 화이팅해요 우리!
밤마다 너무 괴롭고 공황올거같아요😢
본격적으로 몸이 힘들어진건 30주부터지만 34주차인지금은 차원이 다르네요.. 이젠 어떤자세로 누워도 불편하고 아프고 밤에 특히 태동이 엄청 심해요ㅠ 부쩍 아기가 커진건지 뱃가죽이랑 장기를 마구 들쑤셔서 눈물날정도로 아프고 ㅜㅠ.. 아직도 역아라 오른쪽 가슴 바로 밑에 머리가 항상 튀어나와잇는데 것땜시 숨쉬기도 힘들고 이러다 진짜 갈비뼈 나갈까 무서워요😢 그래서 요즘 진짜 1시간도 못자구 날밝는거 보면서..하 ㅠ매일밤 몸이 너무 불편하고 아프니 너무불안하고 식은땀에 흠뻑 젖을정도네요 ㅠ.. 하루하루 피폐해지는거같아 빨리 낳고싶다가도 그이후도 너무 걱정돼고 ㅜㅠㅠ 미치겟어욤..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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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올거 같다는 말 공감요 ㅜㅜ 이대론 39주까지 못버티겠다 싶은데 병원가서 초음파로 아기 만나고 오면 또 어찌 버티게 되네요 우리 힘내요 ㅜㅠ
38주차입니다 저도 딱 30주쯤되니 오른쪽 갈비뼈 명치가 너무아파서 앉아있지도 못하고 계속 누워만 있었어요ㅜㅜ 외출갔다가도 금방들어오고ㅜㅜ 38주쯤되니까 이제 아기가 조금 내려가서 전보단 나은데 무슨 느낌인지 알꺼같아요ㅜㅜ 우리같이 조금만 더 힘내요!ㅜ👊
정말 누워도 힘들고 앉아도 힘들고 가만히 못잇겟어요ㅠㅠㅋㅋ 10초마다 자세바꾸느라 남편도 밤새고..38주시면 이제 곧이네요.!화이팅입니다.!🥹
저는 35주차인데 34주차까지는 태동때문에 새벽에도 깨고ㅠㅠ 우리 아기는 낮보단 밤에 움직이더라구요 그래서 잠도 잘 못자서 낮에 계속 자고 그랬네요🥹 근데 35주차 되니까 태동을 조금씩 무시하며 자고 있습니다...! 우리 힘들지만 나올때까지 힘내보아요! 나중에 돌아보면 이 시기가 더 소중했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아직 역아라 그런지.. 의사쌤도 제자리로 돌면 더 편해질거라는데 돌기미가 안보이네요 ㅜㅠ어서 편해질날만 기다립니다..🥲
34주5일 차예요..저도 매일 자려고 누으면 손으로 긁는건지 벽을 긁어서 아프더라구요 무릎으로 미는건..당연한건고 엉덩이로도 장난 아니예요..... 새벽에 1-3번정도 깨고 그래..잘 크나보다 하고있어요.. 화이팅이예요!! 많이 힘드신거 알지만 힘내요 우리!!
첨엔 그래도 잘 움직이는게 좋다고 생각햇는데 점점 힘도 세져서..ㅋㅋ 좀만더 참아겟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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