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도 90일인데 벌써 6.9라 ㅎㅎ 최대한 남편 있을 땐 남편이 안아주고 있어요 ㅋㅋㅋ 글구 산후관리 겸 필테 시작했습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아기를 들어올린다는 생각할 때마다 힘빠져요ㅠ
아기는 너무 예쁜데 이제 7.2키로거든요 안그래도 등, 허리, 엉덩이가 매일 아픈데 저상형 침대로 바꾸고나서는 무릎 근육통 추가ㅠ 아기 들어올려 안는게 너무 부담돼요.. 몸도 마음도.. 그래서 아기를 재울 때(눕혔다가 안았다가 반복하니까) 목욕시킬 때, 기껏 재웠는데 남편이 낸 소리때메 아기가 깰 때 등등 이럴 때요.. 남편이 육아에 엄청 적극적이라 많이 도와주는대도 제 맘이 그래요ㅠ 그래서 하루에도 수십번 제 모성애에 의구심을 가져요.. 제 마음 어떻게 달래야할까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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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넘 공감해요 ㅠㅠ 116일 된 애기 8키로 조금 넘었는데.. 절대 누워서 혼자 잠들지 않아여 ㅠㅠ 계속 안고만 자려고 하는 애기라.. ㅠㅠ 매번 안고 재우는데 8키로 넘어서니.. 진짜 팔은 물론 허리까지 넘아파요ㅠㅠ오늘도 넘 힘들었어요 미칠것 같네요ㅠㅠ
모성애가 있다고 무게가 줄어들진않잖아요. 전 그래서 최대한 눕혀재우기해요! 안고있다가고 눈 가물가물할때 같이누워서 재우기를 집에데리고와서부터 했더니 60일쯤부턴가 누워서 잠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저도같이잠들어요 ㅎㅎ
힘든게 당연해요!! 우리 아기 낳기 전까지 7키로쯤 되는 아령 맨날 이렇게 자주 들지 살지 않았잖아요.... 갑자기 많은 빈도로 매일 아가 안고 들어야 하는데 힘든게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에요.. 근데 진짜 문제는 이 자연스러운 감정/생각을 모성애랑 연결시켜서 나타내는 죄책감 같은 2차적 감정인 것 같아요.. 들기 힘들어서 기저귀 10번 갈아줄거 1-2번만 갈아준다면 문제지만 힘들어도 내 행동에 변화만 없다면 굳이 큰 문제라고 여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오히려 완벽하게 매순간 행복하고 하나도 안 힘들다고 하는건 방어기제고 정신승리지 진짜 감정과 생각은 아닌 것 같아요... 본인에게 조금 더 토닥토닥 해주세요... 이런 경우 마음 다스리는 제일 좋은 방법은 똑같은 고민하고 있는 친구나 가족이 있다면 어떻게 말해줄지 생각해보세요.. 우린 그들에게 세상 친절하고 따뜻하게 공감해주는 사람일텐데 자신한테는 항상 냉정하고 차가워요! 근데 엄마 최선을 다해 잘 하고 있는거잖아요! 👏🏻 같이 힘내요!!! 🙌🏻
8n일맘 7.4kg 아기 키워요 크크 저도 그래요. 1. 우리아기 잘 커서 다행이다. 안먹는 아기 키우는 맘들은 그 나름의 스트레스가 크다. 돌지나면 증량이 잘 안된다. 2. 아기 재우고나서 남편에게 공지한다. 아~ 아기 드디어 재웠다. 이제 부터는 소음 발생 주의 부탁^_~ 3. 아 진짜 들기 안기 개빡세네. 하지만 이 사이즈의 아기는 지금 이순간 뿐 사랑해 내 아기~♡ 4. 집온도를 춥게 해서 아기를 안으면 따뜻해서 기분이 좋게한다. 5. 전 곧 복직이라 아기 안는 이 순간을 언젠간 그리워 할거라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보냅니다. 6. 난 모성애 있는 타입이다. 되뇌인다. 7. chat gpt 에게 상담한다. 의외로 힐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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