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좋은엄마는 최선을 다해 할수있을것 같은데요.. 유전적으로 병이 있어 아이가 제발 건강했으면 하는 걱정으로 눈물이 너무 나네요

좋은 엄마가 될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거부터가 좋은엄마가 될수있다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생각조차 안하는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아기준비전에 얼마나 울었던지.. 그래도 막상 아기들어서니 진짜 소중하고 아직 믿기지두 않아요 ㅎㅎ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볼려구요! 처음이니까 실수해도 괜찮아요! 다 완벽할순 없어요 ㅎㅎ 그래서 아기랑 같이 성장할려구요! 너무 불안해하지 말구 긍정적이게 생각해요! 잘 하실수있을거에요. 같이 힘내요 🥹♥️

저두 그래요ㅠ 이틀에 한번은 우는듯해요..

그맘 이해가요~ 저 첫찌때 많이 그랬는데, 태교책 매일 읽고 임신 백과 보면서 마음 다잡았어용

좋은 엄마가 되실거에요. 엄마가 계속 긍정적인 마음을 보내주면 아가도 다 느낀대요. 그치만 저도 임신초기이다보니 두려운 마음이 종종 들긴해요. 그래서 주문처럼 외우고 있답니다. 건행사희! 건강 행복 사랑 희망 계속 말하면 조금 나아져요. 너무 걱정 마세요. 아가는 쑥쑥 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