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산인데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 신경을 기울이고 잇어서 그런지 16주 전부터 숨 얌전히 쉬면서 배에 손 올리고 집중하면 톡톡 하는 느낌이 간혹 있었는데 16주3일 차에 엄청 확실하게 꿀렁했어요 지금은 20주2일차인데 근무로 움직이는 중에도 느낄 정도로 확실해졌어요 엄마의 예민함도 있지만 아기의 성향(벌써 성향이 드러나는간지 확실치 않지만)에 따라서도 다른 것 같아요ㅎㅎ건강히 자라고 있다면 곧 느끼실거에요!

21주6일차인데 19주쯤 물렁이는 느낌받았어요. 그뒤로 잠잠...하더니 한번쯤,물렁거리는 느낌 받았어요. 제 친구는 말라서 16주때부터 느꼈대요. 저는 통통이라 못느끼는 건가 싶어요ㅠ

초산일때는 19주 마지막날에 뱃속에서 방귀 터지는 느낌 받고 꿀렁 꿀렁 거리길래 태동이구나 했었어요~ 둘째는 16주부터 어머 싶을 정도로 느꼈고 20주인 지금은 엄청 활발한 아이구나 할 정도로 심각해욬ㅋㅋㅋ 첫애면 좀 더 기다리시면 될 것 같아요♥️ 조급해 하지 마세용!

전 초산 때에는 21주나 되어야 느꼈던 것 같아요. 배에 지방도 많고 둔해서 그랬는지 진짜 누가 느껴도 태동이구나 할때 인지 했어요;; 뭐가 뭔지 몰라서 태동인지 아닌지 못느낀 것 같은데 확실히 둘째 때에는 16주 부터 가만히 손 대면 자주는 아니어도 톡 하고 차는 느낌이 들어서 일찍 태동 느꼈네요. 나중에는 모로 누워 잘라 치면 한쪽으로 쏠려 불편한지 파바박 파박! 하고 요란하게 차요.. ㅋ

19주5일인데 아직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