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며느리가 연 끊어주셔서 어머님이 좀 변하신걸수도 있어요 그래서 둘째 며느리가 못 느끼실지도..

혹시 남편분 형제들은 안계신가요..? 형제분들하고는 연락하시나요 ㅠㅠ

한살 위 누나잇는데 누나랑도 안해요 안만나고 저도 그렇고 극혐수준이여서..

거리를 두는게 좋아요.. 거리를 안두고 햇더니 이 사단이..ㅋ

시댁 거부감 드는 이유 중에 시누이분도 한 몫 하셨나보네요... 에고 답변 감사합니다...!

마자요.. 엄청낫죠 진짜.. 막장이엿어요 이것때뭉에 저 애기 갖기전에 ㅈㅅ하려고도햇고 불안장애 약도 먹엇엇어요ㅠ

헐;; 시어머니도 아니고 시누이때문에요? 어떤 잡도리를 하셨길래 그런 생각까지 하셨대요

시어머니도그렇구 시누이도그렇구 둘다엿어요 시어머님은 자꾸 죽고싶다그러고 시누이는 지 엄마 죽이고싶다그러고 이게 뭔.. 이걸 한두번 그러니까 제가 미치겟드라구요.. 같이 정신이상해지는.. 그리고 저한테 무릎꿇으라고도햇엇고요.. 그래서 연 끊엇답니다 가족아니라생각하고 돌잔치때도 안부르려고요 ㅎ..ㅎ

단순히 며느리 잡는 사건이 아녔네여..; 왜 며느리한테 무릎꿇으래요 참나;; 고생 많으셨겠네요 남편분도 완전 질리셨을듯...

사소한일이 잇엇는데 지 엄마한테 소리지른거같다고 기분나쁘다고 무릎꿇으라고 ㅋㅋ.. 소리질럿음 남편이 가만히 잇엇겟냐구요 오해다 라고햇는데도 들은척도안하고 후.. 맞아요 안보고싶대요 연락안하니까 편하고

연끊기가 말이 쉽지 오죽했으면 안보고 살겠어요 결혼하고 아기도 있으시니 이제 지킬 가정은 댓글님의 구성원이니까요... 아기랑 남편분만 생각하시구 무탈하시길 바라여 ㅜㅜ 아기 돌잔치도 축하드리고용!

네 마자요 저희만 생각하자햇어요 그게맞다햇구 감사합니다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