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있을 때 직수 연습하시고 유축할 때 쬐악 빼보세요. 그럼 젖양이 늘어나더라구요. 짜면 짤수록 더 차는것 같아요 저도 조리원인데 최대한 콜 받고 직수하고 유축 시키는대로 양 늘리는데 집중해요 직수 처음엔 힘들었는데 일주일 넘어감 익숙해진다더니 조금씩 아기가 빨아주기 시작하네요. 첨부터 잘 빠는건 힘들대요.

힘들지만 그래도 계속 시도해야된댔어요ㅠㅠ 윗분말씀처럼 하다보면 합이 맞아진대요 아니면 유두보호기 해보세요~ 모유수유 안될때 많이들 도움받더라구요 모유는 직수랑 유축 병행해야 양이 느는거라 계속 유축만해서는 안되고 모유수유 하고싶으시면 어떻게든 직수를 하셔야해요ㅠㅠ

모유 마사지 받아보셨어요? 저도 초유나오고 양이 늘지않았는데 모유마사지받고 140까지 나오더라고요 직수 힘들면 유축이라도 해서 주고싶은 마음 엄마마음이잖아요~ 저도 모유 고민이나 궁금한거 생길때 모유마사지받우면서 선생님한데 물어보고 그러거있어요~

저두 안물어서 지금 24일차 신생아인데 유축해서 냉장고두고 뎁혀맥이고있어요,,ㆅ 함몰이라그런지 더 승질내고 힘들어해서 유축해서 맥이고 합이 맞을때까진 유축해 먹이려구요

조리원에서 저도 애기가 그렇게 잘 물지는 않았던고같아요. 아기가 배고플 때 타이밍도 맞아야 하고 자세도 어렵고.. 애기랑 엄마가 연습하는 시기라 많이 힘들거예요. 저도 양은 많지 않지만 조리원에서 계속 유축하고 직수하려고 했어요. 직수 하루에 2~3번 해보려고 했던거같아요. 직수 넘 힘들면 그냥 유축하세요.. 잘 안되면 힘 빠지구 생각 많아지구 그래요 근데 이게 어느 순간 딱 호흡이 맞을 때가 있더라구요 . 저도 실랑이 하다가 우연히.. 그럼 양쪽 10분씩 잘 물어 줬오요. 10분이상 연습해보고 안되면 그냥 분유 주고 ㅎㅎ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순간이 와요 ㅎㅎ 저도 조리원에서 모유수유 때문에 젤 힘들었던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저는 쫄보라 ,, 조리원에서 부터 유두보호기 끼고 했답니다 ㅎㅎ 40일차 혼합 수유중인데 간식으로 모유 주고있어요 :) 그게 아주 커요 ~ 분유 텀 사이에 중간에 아기가 금세 밥 달라고하면 간식으로 모유 주니 분유 텀 맞추는데 큰 힘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