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갈대는 필수예요. 허리 소중하니까요. 아침에 기저귀 갈고, 세수시키고, 스트레칭도 해주고, 놀아도 주고..기갈대는 기저귀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기갈대 놀이 좋아하는 아기 많아요. 분유포트는 저는 안 써요. 조리원에서 혼합수유 하기로 결정을 했고, 첫수와 막수 2번만 분유 나머진 모유여서 액상분유를 중탕(정수기 70도 온수에 잠시) 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혼합수유의 분유의 경우 그냥 한 통은 2주안에 못 먹으니, 처음엔 스틱분유를 타먹이다가, 물끓이는 게 고난이긴 해서, 액상으로 바꿨더니 편하더라구요.

분유포트 미리 구매하셔서 남편분이랑 연마제 제거하고 소독해두시고 사용법 숙지해두시는거 추천해요! 혼합하면 모유 나오는 양 + 분유 / 모유 양이 충분하면 모유 한번, 분유 한번 번갈아 주기도 하고 다양해요! 분유 줄 경우가 있을거같다 > 분유포트있어야 하고 소독기랑 젖병건조대 정도 있음 충분해요! 맘마존은 뭐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거같아요 기저귀갈이대도 있으면 좋은거고 뭐 그런거라 당근에 좋은 제품 올라오면 구매했다가 재당근하세요! (만약 없다면 방수매트 깔고 기저귀 갈고하면됩니다!)

기갈대는 아직도사용중입니다 그만큼 편하고 없으면 힘들어요. 되집기 뒤집기하면 치워라하는 아이템이긴한데 저희는 기저귀 갈고 바로 안거나 목욕후 로션바르고 노시부 할때도 기갈대에서해요 . 쪼그려앉앗다가일어났다가하는거 별힘든거없으면 바닥에서하셔도됩니다 저는 남편이랑같이해서 가능한것도있습니다. 절대 혼자두는일은없어야합니다 아 그리고 저도 4개월동안 모유 분유 혼합했는데 아벤트 젖병중탕기(당근에서진짜저렴히 살수있음) 꼭 있어야하구요 . 통잠전까지는 새벽에 분유내놔라 미친듯이울때 브레짜쓰다가 위생도 신경쓰여서 통잠후에는 처분하고 보르르포트(주전자형)쓰고있어요.세척하는거 너무 간편합니다 자동출수형은 안이 보이지않기도해서 저는 찝찝하더라구요 출수량이 더러 오차도나구요 . 소독기는 무조건 유팡하시길추천합니다 . 스팀소독기는 요즘 이슈가많아서 비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