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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 예비맘들 증상이요

안녕하세요 막 25주에 들어선 11월 예비맘이예요🙂 임신 초기에는 입덧 토덧 양치덧을 겪으며 약간의 고생을 했는데 12주 지나면서 부터는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한 22,23주쯤부터 간헐적으로 속이 울렁거리더니 지난주부터는 또 입덧재발마냥 식사를 하면 토하는 경우가 잦아졌어요🥹 그리고 잠은 임신초기보다도 더 많이 자는 것 같아요 자도자도 졸립고, 낮잠을 자도 밤에 또 잠이와요 임신 전 불면증이 심했어서 감사하긴한데 보통 이 시기에 이렇게 많이 자나요..? 손발 부종도 18주쯤부터 너무 심해서 주먹이 잘 안쥐어지고 신발은 안맞고 양말을 잠깐만 신어도 자국이 생겨서 안없어져요,, 매일 마사지에 파라핀, 압박스타킹은 필수인데 병원에서는 앞으로 더 심해질거란 말뿐이라 암담하네요,, 보통 어떤 증상들을 겪고 계신가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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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집밥으로 최대한 해결하려는데 요리도 하기싫어서 신랑이 맨날 하니 그것도 미안하더라구요😭 이사하면서 실내화 대충 다이소에서 사서 신다가 족저근막염도 심해진건지 뒷꿈치 통증이 심해 절뚝거릴 때가 있어서 실내화 뒷꿈치 쿠션을 아주 빵빵한걸로 바꿨더니 그나마 나은 것 같긴해요! 운동화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출산 후에도 6개월정도는 발이 부어있을거라는 주변에 말이 있던데,,,정보 너무 감사해요🙏🏻🙏🏻❤️

  2. 저도 임신 25주고 증상이 너무 비슷해요! 잠이랑 울렁거리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구요 ㅠ 붓기는 제가 좀 효과가 있었던게 밖에서 안사먹고 집밥만 먹었구용(염분 줄이려고) 최대한 앉거나 누울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서 있고 엄청 도움이 됐던게 집에서 엄청 푹신푹신하고 밑창이 두꺼운 슬리퍼를 신고다녔어요. 압박스타킹은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서 안신구요... 아 그리고 밖에서 다닐때도 최대한 편한 운동화 신었어요! 슬리퍼x 구두x 불편한건 절대 노노. 나이키에 임산부용 운동화가 있는데 이름이 "레이나 이지온" 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와요. 호카 클리프톤도 좋았어요 대신 운동화 사이즈는 무조건 넉넉하게 사이즈 크게! 저는 안그래도 원래 왕발 255인데 더 크게 주문했더니 넘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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