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창기에 하루에도 수십번 후회하게해줄거라며 마음속에 칼을 갈아왔답니다. 언젠간 할수도있을 이혼...그러나 우리애기들이 아빠를 너무좋아해서 내가 생각을 바꿨습니다. 나는 진작 이혼했고 큰아들을 입양해서 데리고살고있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낫더라구요. 바람.도박.사기.횡령등 이런거만 아니면 그냥 애기생각해서 입장바꾸고 이해하려해보세여...화이팅.
이혼
애기 태어나기도 전에 이혼 생각중이거나 진행하거나 하신분들 계시나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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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이 넓으세요 ..... 저는 그릇이 그게 안되나봐요 몇달이지나고 안바뀌고 도박도 섞여잇어서 허허....슬프네여
도박이 있다면 생각은 해봐야죠...저 아시는분도 주식도박으로 이혼해서 외할머니랑 같이 잘만 키우고있답니다...
ㅠㅠ 없지만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위로가 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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