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슷한 수치였는데 예방맥 했어요. 조기양막파수로 중기 유산한 경험이 있어서요. 하고나니 맘이 많이 편하기는 해요.
예방맥,,
다음주 유명한 ㄷㅌㅈㅇ에서 예방맥 잡아뒀는데 일단 20주기준으로 경부 2.4, 강도 59%라서 수술권유하기 조금 애매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아가는 너무 건강하고 주수에 맞춰 잘 커가고있지만 검사때 근종하고 경부에 염증 및 용종도 발견되서 이러한 것들이 다 길이가 짧아지는데 요인이 된다고 해서 예방맥을 고민하라는 소견에 예약만 잡아뒀어요 아직도 맥수술하는게 나으려나ㅜㅜ 그냥 만삭까지 눕눕해야하나 너무 고민되네요ㅠㅜ 같은 경험 있으신분들 어떻게 했는지 공유 부탁드려요ㅠㅠ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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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맘님이랑 똑같은 고민했었어요 수술을 권유받았고 하는게 맞을지 안하는게 맞을지 엄청 고민했었는데요 결국 했고 후회는 없습니다 남은 임신기간 동안 맘졸이며 지낼바엔 보험든거라고 생각하고 했어요 참고로 저는 2.8cm 48%였어요
남편도 미래를 위한 작은 이벤트라 생각하고 견뎌보자고하는데 제마음에 확신이 안서서 더 그런거 같야요ㅜㅜ수술말고은 방도가 없을까... 저말고 아가를 지키는게 목적이긴하지만 이수술로 아가가 감염되지 않을까.. 두가지 생각이 머릿속에서 공존하네요ㅜㅜ
저도 그랬어요 근데 아기 너무 잘 있어주었어요 걱정하지마세요
첫째때 이슈없다가 갑자기 30주에 바로 1센치로 짧아져서 입원했었어요ㅠㅠ 라보필 맞으면서 버티고 남은기간 눕눕하면서 지내긴 했는데... 저라면 눕눕하면서 지낼수있으면 굳이 맥수술은 안할것 같아요
저는 대병다니며 매주 경부길이 체크중인데, 5분간격 진통걸려서 응급실가서 경부길이 쟀을때 1.9였는데 일주일간 잘먹고 눕눕하고 질정넣고 수축잡으니 2.6으로 다시 늘엇어요!
수술은 또 감염이 되는것도 걱정해야하고ㅠ 수술자체가 자궁을 건드는거라 되도록이면 안하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눕눕하고 질정넣고 최대한 무리 안하고있어요!
주수가 어떻게 되세요ㅠㅠ? 저 한달전에 입원해서 지금까지 질정으로 했는데 ㄷㅌㅈㅇ병원이 타이트하게 잡는다고해도 이렇게 짧았나 싶더라구요ㅠㅠ눕눕도 하고 했는데 다 각자 다르게 잡다보니 더 어려운거같아요ㅜ
저는 낼모레 23주에요ㅠㅠ 근데 저도 수축없이 2.5미만으로 내려가면 수술하기로 했는데 다행이 수축잡히고 늘어난거라.. 너무 짧으면 수술해서 예방할 수 있을때 하는게 최고긴하죠ㅠㅠ!!
예방맥이라는 것도 있군요.. 혹시 경부길이 검사는 원하면 할 수 있는건가요? 전 배뭉침이 잦은거같아서 염려되네요..
대부븐 경부길이는 다니고있는 병원에서도 잴 수 있고 강도재는 검사기기가 전국에 몇군데 없어서 그걸 보는거에요!
앗 그렇군요. 참고할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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