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출산휴가 20일 가능하신거죠? 그렇다면 저도 1번이요. 조리원~산후도우미 쓰시면 1달은 남편이 출퇴근때만 봐줘도 할만하구요. 산후 도우미 끝날 때부터 남편이 출산휴가 쓰셔서 한 달 같이 육아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친정집에 전입신고하는거 아니면 산후도우미도 못 쓰지 않나요?? 친정 어머님도 못 봐주신다 하는거 같구.. 이래저래 부산으로 바로 가시는게 좋아보여요! 출산 시에 남편이 옆에 있는게 기장 좋구요!
출산 병원+조리원을 어느 지역으로 할지 고민돼요
이제 6주차인 초기맘입니다 ㅎㅎ 내년 5월 출산 예정이고,3월쯤 출산휴가를 들어갈 계획이에요 지금 부부가 사는 지역은 서울인데, 남편이 내년 2월에 부산으로 발령 날 예정이고, 한 2-3년을 부산에서 살아야합니다 친정은 인천,시댁은 충북이에요 내년 2-3웍쯤에 남편 발령 맞춰서 저도 같이 내려가고는 싶은데 여기서 고민이 출산+조리원을 어느 지역으로 할지가 고민입니다. 1. 2-3월에 남편과 같이 부산가서, 출산을 부산에서 하기 2. 5월까지 서울집에서 출산+조리원지내기. 남편은 주말부부로 들리고,평일에 가끔 부모님이 방문( 급한 일 없으면 오시기 힘들듯합니다) 3. 서울집 2-3월에 정리하고, 친정인 인천집으로 가서 5월까지 친정에서 지내고 출산+조리원보내기. 남편은 출산휴가 써서 출산할때 오고, 조리원때는 주말만 방문 부모님은 일하고 계셔서 신경은 써주시겠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케어는 못해주시고, 남편회사는 휴직이나 휴가 사용에 있어서 자유로운 편이고 개인적으로는 남편이랑 있는게 제일 편하긴 합니다 첫 출산이라 모르는게 많네요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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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조언들 감사드려요~! 댓글들을 적극 반영해서 남편이랑 상의하고 부산에서 출산하는걸로 방향을 잡았어요~~ 산후조리원도 이제 알아보고 하려구요 ㅎㅎㅎ 다들 건강한 출산되세요~~~
저라면 1번요! 전 같은 지역이긴 했지만 35주에 이사했어요 신랑 일이 너무 바쁠때라 이사 관련 예약이나 일정잡는거 짐챙기는거 다 제가 했어요 할만해요 생각보다! 지금 아무리 괜찮다 해도 출산하면 호르몬 난리부르스라 신랑 없이 힘드실꺼에요. 곁에 있는게 제일 좋을것같아요
저도 부산에서 출산 후 조리원 예약이요!! 남편분이 회사에서 휴직이나 휴가 사용이 자유로운 편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당연 부산이죠~!!
1번이요 서울서 낳고 조리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넉넉하네요 그리고 조리원 끝나고 서울에서 부산가는게 더 힘들어요 낳기 전에 이사하시구 그쪽으로 분만+조리원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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