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기도 그래요 ㅜㅠ 요즘 화장실도 가기 힘드네여 ㅜㅜ 시간이 약일듯해요
엄마껌딱지
229일째 여아입니다. 날이 갈수록 엄마껌딱지가 너무 심해지는거 같아요.. 이상하게 아침엔 괜찮은데(엄마는 자고 아빠가 일어나서 분유줌) 오후, 저녁으로 갈수록 유난히 엄마한테서 안떨어지려고 하고 아빠가 안아주면 울고, 아빠가 재우려고 하면 자지러지게 웁니다. 일단 아빠가 재워보겠다고 데리고 들어가서 30분이상 우는거보고 안되겠다싶어 결국은 제가 투입되네요.. 이 시기엔 엄마껌딱지가 이렇게 심한건가요...? 다들 그런가요? 궁금합니다🙂↕️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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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기도 그래요 ㅜㅠ 요즘 화장실도 가기 힘드네여 ㅜㅜ 시간이 약일듯해요
저희애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ㅠㅠ 엄마들 힘내봐요! 화이팅!!😁
아기 2개월부터 7개월인 지금까지 남편과 함께 육아휴직 중이라 남편이 아기를 정말 많이 보는데요! 자지러지게 웃겨주고 놀 때는 아빠가 최고인데 6개월부터는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배고프고 졸리면 저만 찾더라구요. 밖에서 낯가려서 울 때도 아빠가 못 달래고 저한테 손을 뻗어요. 아기에게 엄마는 정말 특별한 존재인가봐요.. 그래도 아빠와 놀이시간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절대적인 시간도 중요하지만 엄마라는 존재가 아기에겐 큰가보네요 ㅠㅠ
저희애가 정말 저녁 6시이후로는 아빠가가까이만와도 우는 엄껌아기였는데요... (2달이상..)지금 제가 코로나에걸려서 이틀째 아예 얼굴도 못보고 아빠가 아침부터 밤까지 데리고 있으니까 괜찮아지네요? 엄마가 있다가 없어졌을때는 엄청울었는데 아빠가 주양육을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근데현실적으루 불가능한얘기ㅠㅠ... 그래도 아빠가 많이 시간을 보내야하는게 진짜 맞나봐요
아.. 결국 시간을 많이보내다보면 해결되는 문제네요..그게 참 쉽지않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그랬는데ㅠㅠㅎㅎ요즘엔 많이좋아졌어요 ㅎㅎ
서서히 괜찮아지길 기다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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