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도 비슷해요!! 특히 어린이집 하원하고나선 카시트에 안타려고 엉엉 울더라구요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서 그런것 같아요, 또 이제 제가 카시트 옆에 타고 있으면 안아달라고 떼쓰고 울구요 저희 아기는 오히려 제가 시야에 안보이면 덜 울더라구요;;
이시기에 다들 이러나요 ..
14개월 아기에요 일단 아침에 눈떠서 부터 어린이집 가기전까지 칭얼대요 ( 배고품 기저귀 이앓이 아님 .. ) 어린이집 알림장 사진은 세상 하루종일 신나보이고 웃는 사진 뿐인데 하원해서 카시트 타는 순간부터 다시 시작이에요 ^^.. 카시트가 안맞나 싶어서 종류도 두번이나 바꿨는데 그냥 울어요 .. 보통 카시트에서 울고 안타려고 하면 그냥 울다 지치게 두시나요 ??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ㅜㅜ 밥도 의자에 앉아서는 한입도 안먹어서 쫓아다니면서 먹어야하고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울고 넘어가고 떼쓰고 .. 혼자있을땐 잠깐 티비라도 안보여주면 집안일도 못할정도에요 ㅜㅠㅠㅠㅠㅠㅠ 18개월이 그렇게 힘들다는데 왜 벌써 이런거죠 😭😭 저랑 비슷하신 분들 계시다면 어떻게 하시는지 참견해주세요 훈육 (?) 을 해야하는지 ㅜㅜㅜ 어렵네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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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어깨 높이 안맞거나 너무 누워있는 타입이면 울더라구요.....저희집은 그거 두개 조절하고 극적으로 좋아졌어요 그리고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돌쯤 부터 집안일 간단하지만 급하게 꼭 해야 하는 것 들 할 때는 엄마 지금 이거 꼭해야하니 울어도 엄마 할 일 할거라고 하면서 도 닦는 심정으로 울음 소리 견디며 냅뒀더니 지금 15개월인데 저번 달 부터 혼자 으음청 잘놀아서 어딜 가면 다들 놀라요ㅎ 못 알아 듣겠지 하지 않고 애한테 시시콜콜 엄청 수다떠는 타입인데 그게 잘 통하는 것 같아요ㅎ ..그래도 항상 질량 보존의 법칙처럼 진상짓은 해요ㅎㅎㅎ
저희 아가도 카시트 거부하지만 떡뻥하나 쥐어주고 타면 세상 잘타요~ 대신 꼭 줘야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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