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ㅠㅠ 하루라도 화 안내는 날이 없어요. 진짜 매일밤 자기전에 내일은 화내지말고 잘해줘야지 하고 자는데 다음날 똑같.. 왜 좋게 얘기하면 눈치보고 계속 하지말란 짓 더 할까요? 제발 그만하랄때 그만하지 ㅠㅠㅠㅠㅠ 언제 경험으로 배울때가 올까요
아이에게 매일 큰소리 치고있어요...
26개월... 자기주장 왜이렇게 심해지는거죠...? 아이에게 큰소리 치기 싫은데 계속 큰소리가 나오네요... 예시) •싱크대 앞에서 손닦고 싶다고 말해서 싱크대에서 씻겨주면 꼭 수전을 이리저리 돌리고 옆에 있는 식기류 꺼내서 집어넣기> ㅇㅇㅇ,하지마, 그거 깨끗하게 닦은거야 내비둬. 😖😖😖😖 •도서관에서 놀다가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자리에 누가 앉아있으면 짜증내고 앉고싶다고 떼쓰기> 저긴 너의 자리가 아니야, 여긴 다같이 사용하는 곳이야. 집에 있는건 너의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여기는 아니야. •아직 제대로 말을 못해서 단어를 말하면 엄마가 못알아 들으니까 짜증 내기>ㅇㅇ아 미안해, 엄마가 ㅇㅇ이 말을 잘 못알아 듣겠어. 다시한번 말해줄래? •하원 시 푸쉬카타고 산책하는데 친구가 만지면 만졌다고 짜증내기 >ㅇㅇ아, 그럴 때는 울지말고 친구에게 만지지말아줘 라고 말하는거야. 그리고 친구가 한번만 만지고 싶다고 말할 때는 만지게 해줘. 다같이 해야 재미있는거야. 등등...좋게좋게 말하려 하는데도 계속 떼를 쓰니까 결국에는 제가 폭발을 하네요.🫠 다른 배동아이들은 어떤가요...? 소유욕,자기주장 너무 강해져서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ㅠ ㅠ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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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한다는 명목으로 저도 화를 내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간호사님께 지도 받았는데.. 화내는게 혼내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라서 그렇다네요. 머리를 쓰라고. 저는 그말을 듣고 깨달아서 혼내지 않고 납득시키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예를들어 혼자 양치하고 싶다는 아이. 제가 보기엔 엉망 ㅠㅠ 제대로 양치못해서 썩으니까 엄마가 해줘야한다. 설명해도 이해 못해서 저는 화내고 아기는 울었는데.. 입에 벌레가 있네~ 벌레잡자! 와 한마리 잡았네~ 이러니까 해결되더라구요. 저도 노력중이에요
때써도 안된다는 걸 알게 되면 나아질거예요 아무래도 만 2돌 막 지나서 배워야 할것도 많고 이해 못하는 것도 많고요 저희는 남매라서 자주 싸워서 화가 날때가 있더라구요 ㅠ 아이가 울면 이러 이러해서 안되하고 놔두면 울음 그치면 화제 전환하면 되더라구오
참 말하는거 못알아 듣는거 진짜 저번에는 자려고 준비하는데 자기 생각대로 안해준다고 울고불고 했는데 눈치로 때려맞춰서 울음끝났어요 운 이유 : 엄마가 덮는 이불을 접어서 예쁘게 놓아라 단어 못알아들으면 추측이라도 하지 단어 생각 안나면 큰거 래요 물건이 큰것도 아니구 일단 윽박지르면서 큰거!!! 큰거!!! 그때의 큰거 : 초록색 풍선(바람 안들어감) 바이크->마이크....
아직 세상의 주인공이 나 여서 그런거래요 저희애도 내꺼 라고 울고 징징거리고 만지지말라고 소리지르고 그래요 최근 어린이집에서 교구 시간에 교구 바구니에 든거 다 지꺼라고 울고 때써서 밖으로 잠깐 격리됬ㅇㅓ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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