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너뮤힘드시겠어요... 저도 둘째맘이여서 ㅠㅠ 둘 보는것도 힘든데 듈다 아프면....ㅜㅜ 아마 첫째가 지금 면역력이 약해져있는 상태라 더 잘 옮아놀거같네요 ㅠㅠ 전 남편이 코로나걸려서 조리원도 입소못하고 곧바로 집에와서 애 듈 케어하는데 ㅜㅜ 둘찌 옮을까봐 진짜 전전긍긍... 그 마음 알아서 ㅠㅠㅠㅠ 고생많ㅇ세요...
여름철 전염병 돌겠어요ㅠㅠㅠ
첫째애가 25개월 둘째가 7월생이에요 8월초에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파라바이러스옮아서 일주일 가정보육하고 차도가없어서 입원 3박4일했어요 그와중에 신생아둘째가 모세기관지염이와서 병원들락날락했고 첫째가 다시어린이집에 등원해보기도 전에 병원에서 수족구에옮아서 다시가정보육했어요 둘째랑 분리한다고 했는대도 둘째랑 저랑 둘다 수족구 옮았고 분유못먹으면 탈수오니까ㅠㅠ 밤새 숟가락으로 분유 떠먹이며 둘째 간호하는와중에 저도 열이 38-39 왔다갔다했어요 저도 첫째도 둘째도 수족구 완치됐다고 소견서받소 첫째얼집에 5일등원시켰는데 또 수족구래요... 다시 가정보육중입니다... 이번엔 혀에목에 좀 심하대요 하루종일 칭얼대고 안아달라하니 산후조리는 전혀되질않고 둘째도 첫째 우는 소리에 시꾸러워 잠을 못자니 하루종일 보채기 바쁘네요.... 첫째가 얼집다니기시작한지 이제 반년도 안되었는데 자꾸아프니 시오머니 남편 연차가 하나도 남아있지않아서 저혼자 감당하는중인데 정말 너무 힘들고 지쳐요.. 둘째한테 또 수족구가 옮으면 어쩌나.. 첫째가 완치되었다고 다시등원시켜도 되는걸까...또다른병을 걸려오진않을까...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나마 저희는 외벌이라 제가 아이들을 보지만 맞벌이이신분들은 이런 난관을 어찌 해쳐나가시는지 ㅠㅠㅠ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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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래서 결국 남편 휴직했어요.. 운좋게 남편 휴직시작하는날 되자마자 첫째 수족구 시작^.^ㅋㅋ 저두 둘째가 45일 신생아라 진짜 집에서 마스크 꼭 쓰고 둘째 만지기 전에 무조건 손소독제 뿌리고 만지네요... 이렇게하면 둘째는 무사히 지나가겠죠 ㅠㅠ...?
즈히는 둘째는 안방에서 꺼내지않고 ㅠㅠ 안방갈때는 옷도갈아입고 마스크도갈아꼈는데 옮았어요ㅠㅠ 저는 운이없었던거같지만 왓츄원님은 무사히 지나가시길 바래요ㅠㅠ
헉... 첫째랑 둘째 접촉 아예없는대도요...? 😵💫😵💫 저희는 그래도 산책정도는 같이하는데.... 맘의준비를 ...? 둘째가 몇주차였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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