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저랑 똑같네요! 저도 평소 좋아하던 고기 생선 생각만해도 울렁거리고 냉모밀, 물막국수 이런 시원한 면요리로 한끼는 먹는거같아요ㅋㅋ
입덧 원래 이런가요..?ㅠㅠ
지난 2월 계류유산 후 재임신 한거라 넘 신기하고 한편으로 아직은 마음껏 기뻐하지 못한채 마음 조마조마 하면서 보내고 있는데요! 평소 먹는 걸 워낙 좋아하고 다 잘먹는 체질이라 나는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요즘은 평소 좋아하던 고기들 생각만 해도 역겹고 계란후라이도 싫고, 수육도 싫고, 그냥 시원하고 자극적인것만 엄청 생각나요 ㅠㅠㅠ 오리주물럭 좋아해서 집에 잔뜩 팩으로 사놨는데 역겨워서 쳐다보기도 싫어요😭 어제 오늘은 점심 먹다 다 남기고 생귤탱귤 아이스바 하나씩 먹었더니 살겠더라구요 ㅠㅠ 오늘은 냉면이 갑자기 먹고 싶고 원래 물냉파인데 평소 먹지도 않던 비냉이 땡기고,, 상큼하고 시원하고 깔끔한 것만 생각나는 거,, 이것도 입덧 증상인가요? 평소 좋아하던 음식들이 다 역겨워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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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도 좋아하던 고기, 김, 계란노른자 못먹고 비냉이랑 햄버거만 땡겨욬ㅋㅋ
저는 계속 ...울렁울렁해요.. 안 먹으면 배고프고.. 먹으면 울렁거리궁..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그래서 먹지도 않던 비냉 시켰는데 그것도 몇입 못먹네요 ㅠㅠ 평소에 뭐든 잘먹고 고기 엄청 좋아했는데 ㅜㅜ
네...입덧이 그렇습니다ㅠㅠ 저도 지금 입덧 할것같아 두렵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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