妊娠生活

妊娠生活

育児生活

育児生活

Baby Image

Baby Billyアプリで 他の投稿も確認できます!

게임 사람들을 저 몰래 만나고 다녓네요!

지금 첫째는 13개월에, 둘째는 17주 임신중이예요!! 육아를 하다보니 남편과 결혼초보다 많이 소홀해졌구요, 요즘들어 부쩍 폰게임을 밤마다 손에 달고 살길래 게임이라도 해라 싶어 별말없이 놔뒀었는데, 오늘 첫째를 재우다가 남편 뭐하나싶어 거실 홈캠을 보다가 오늘따라 소리까지 듣고싶어져서 볼륨을 키웠는데 통화를 하는듯 싶었으나 듣다보니 폰 이어폰을끼고 게임하면서 대화를하고 있었어요, 근데 얘기를 듣고있자니 누굴 만낫네, 밥을사준다했는데 외간남자랑 밥먹지 말래서 커피랑 케이크를 먹었다는둥ㅡㅡ 다음번엔 누구도 온다했다는둥. 그땐 어딜가자는 그런 말들이 오가는거예요!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평소 가정적인 사람인지라 이런 게임상의 사람들을 언제 만나고 다녔을까하는 의문부터 저 몰래 만났다는 배신감이 너무 들었구요! 이게 정상인가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남자들 게임하다보면 이런일이 종종 있는건가요? 남편이 바람이라도 핀듯 심장이 쿵쾅거리네요

コメント

12

  1. 제가 알던 사람 얘기인데 게임을 손에 달고사고 게임에 죽고 못사는 사람이였는데 알고보니 게임 내에 방명록이나 길드 가입 채팅 이런건 할수잇잖아요?? 바람 피고있더라구요ㅎㅎ 상대는 와이프있는 남자였고 제가 아는 지인도 딸있는 언니였는데 자기 딸 사진 이용해 23살이라 뻥치고 연애하고잇엇어요! 그래서 제가 만나자하면 어쩔거냐햇더니 그땐 만나서 솔직하게 얘기하고 만나겟다 이러더라구요 전 순수 목적으로 게임만 하는 건줄알앗는데 게임 매에서 바람피는 건 생각도 못해봣어용 애기들 때문에 바쁘고 힘든 시기인데 몰래 게임 정모 만나는 건 이해 못할 부분 같습니다 허락이라도 받던지 얘기를 해야지... 저도 그래서 남편이 게임 엄청 하면 가끔 봐봐! 하고 들여다봐요

  2. 일단 증거를 모으세요. 너무 흥분해서 티내지마시고 이럴 때일수록 차분히,, ! 그리고 밑에 댓글 공감가네요. 육아하는 집이 평소보던 친구도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한데 어떻게 모르는 사람들이랑 새롭게 게임정모 나갈 여유가 있죠..?

  3. 종종 있어요 정모가 같이 게임하면서 맘 맞는사람들끼리 만나기도 하고요 그지역 아님 다른지역에 사시는분이 놀러와서 식사하기도해요 저랑 남편 둘다 같은게임하는데 밥이랑 커피사주신다고 저희동네온적 있어서 남편 나가서 먹고오라고 했거든요 근데 혼자 안오시고 아내분도 데꾸 오셨다고 했어요 저는 그때당시 아이가 어려서 아이돌보고 있었고요 정모도 보면 결혼사람들이 많아서 대부분 아내한테 허락 맞고 오시는분들 있어요 이해못한다고 말안하고 가시는건 남편분이 잘못된것 같아요 아마 단톡도 있을거예요 저랑 남편 같은 게임이지만 길드가 달라서 제가 나도 단톡 봐도되 했을때 저희남편 어 봐도되 별내용 없어 해서 보여준적도 있어요

  4. 얘기하면 안보내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전 절때 안보내줄거같긴해요~ 남자만 있지도 않을뿐더러 몇번씩 만나다보면 남여사이는 모르는 일이잖아요! 태연하게 출근했다는 톡와있는데 답도 하기싫네요

  5. 현실도 바쁘고 힘든데 아예 모르고 상관도 없는 사람을 왜 만나나요 저는 그렇게 게임이나 인터넷에서 모르는 사람들 정모하는거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미 세상에 나온 애랑 뱃속에 있는 애랑 와이프랑 같이 시간 보내야죠 한번씩 남자로만 구성된 학창시절 친구들 만나서 스트레스 풀 수 있죠 그리고 시댁에도 효도 하고 회사도 다니고 가정도 있는 바쁜 사람이 왜 모르는 사람까지 만납니까 그렇게 여유롭고 한가 한가요? 화내지말고 대화 많이 해 보시고 진짜 친구를 가끔 만나라고 하세요 모르는 사람들 만나는거 이해 안됩니다ㅠ

🔥今最も人気のBillyクラブ記事

Baby Image

Baby Billy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し 他のママやパパが書いた役立つ情報を見てみよう

ビレッジベビー

|

|

言語

Copyright ビレッジベビー. All rights reserved.